귀에 관한 4가지 사실
1.식욕
귀는 청각뿐만아니라 식욕을 관장하는 부위이기도 하다.
귀를 자극하면 식욕이 없어지며 실제로 이 점을 이용한 귀자극 귀고리 등을 판매하고 있다.
귀 관련 질환이 왔을 때 , 식욕이 저하되는 것도 같은 맥락
관련 기사 링크 https://www.okinews.com/news/articleView.html?idxno=57509
2. 가장 늦게 닫히는 기관
귀는 사람이 죽을 때 제일 늦게 닫히는 기관이라고 한다.
비록 환자가 정신이 없거나, 강한 진통제로 인해 잠을 자고 있는 상태라고 해도 죽기 직전까지
청각은 살아있기 때문에 환자에게 계속 말을 걸어주는 것이 좋다고 한다.
심지어 식물인간 상태의 환자가 간병인이 매일같이 말을 한 긍정적인 메세지를 기억하고 있는 사례도 있다.
항상 좋은 말을 해주자 !
3. 이문
사람의 귀는 제2의 지문이라고 불릴정도로 , 신원을 확인하거나 식별하기 위해 사용된다.
이러한 측면에서 나온 말이 이문.
물론 초기에는 기술적인 한계로 인해 활용도에 제약이 많이 따랐지만 최근들어 지문만큼이나 정확성이 높다고 한다.
관련 기사 링크
https://www.google.com/amp/s/mnews.joins.com/amparticle/2464996
김정일 대역논란이 일었을 때도 사진의 귀 모양으로 판별을 하라는 시도가 있었다.
참고로 여권 사진을 찍을 때 귀를 드러내놓고 찍어야 하는 이유도 바로 이러한 맥락이다.
귀는 바꿀 수도 수정도 거의 불가능하기 때문.
4. 청결
우리가 세안이나 샤워를 할 때 귀 씻는 것을 소홀이 하는데 철저히 씻는 것이 좋다.
귀는 우리 몸에 존재하는 주요 노페물배출 기관중 하나이다.
사람에 따라서는 안 좋은 체취가 날 수 있으니 귀는 주기적으로 깨끗하게 해주도록 하자
다들 귀지 하면 더러운 이미지를 떠올로기 십상인데, 영국 일간지 ‘가디언’은 전문가들의 말에 따르면
어떤 경우에도 귀지를 파내는 것은 지양하는 것이 좋다고한다.
귀지는 먼지와 오물 등 외부의 이물질로부터 귀를 보호하는 역할을 하기 때문이라고 한다.
또한 귀는 자체적으로 정화기능을 수행하기때문에 자꾸 그 시스템을 건드는 것은 피하는 게 좋다.
'생활의 지혜' 카테고리의 다른 글
문재인 나이 거짓 설 + 생모 북한 설 (0) | 2019.10.24 |
---|---|
초미세먼지에 관한 5가지 사실 (0) | 2019.10.24 |
외모에 관한 명언 (0) | 2019.10.20 |
발리 자카르타 여행 (6박7일) (0) | 2019.10.19 |
자살에 관한 명언 (0) | 2019.10.17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