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활의 지혜2021. 3. 5. 17:09

연봉별 실수령액

 

어떤 기업이나 연봉으로 얼마받는다고 말하면 세금으로 빠지는 부분을 제외하기때문에

실수령액과 큰차이가 있다.

 

비과세액이란? 소득을 징수하지 않는 부분의 수입액으로 주로 여비, 식비 등의 실비 보상액이다.

비과세액은 yourtime.tistory.com/114에서 참고하자

 

연봉계산기는 사람인 계산기를 썼다.

www.saramin.co.kr/zf_user/tools/salary-calculator

신입사원은 거진 식비말고 해당사항 없으니 비과세액 10만원으로 보고 계산!

3천만원부터 1억 7천만원까지

 

 

1. 연봉 3000만원 (연봉 30,000,000원)

연봉 3천만원의 실수령은 월 2,244,080 원.

월급 224만원이 나온다.

 

 

 

2. 연봉 4000만원 (연봉 40,000,000원)

연봉 4천만원의 실수령은 월 2,919,533원

월급 291만원

연봉이 4천만원이어도 한달에 291만원이다.

 

 

 

3. 연봉 5천만원 (연봉 50,000,000원)

연봉 5천만원의 실수령은 월 3,544,086원

월급 354만원

연봉이 5천만원이면 한달에 350만원정도 번다.

 

 

 

4. 연봉 6천만원 (연봉 60,000,000원)

연봉 6천만원의 실수령은 월 4,180,810원

월급 418만원.

연봉 6천만원이면 한달에 500만원꼴인데 실수령은 월 418만원이다.

 

 

5. 연봉 1억원 (연봉 100,000,000원)

억대연봉으로 올라서는 연봉 1억!

 

연봉 1억을 받는 사람은 실수령으로 월 6,567,943원을 번다.

실수령 월급 656만원

 

연봉 1억이 월 600을 번다.

 

 

6. 연봉 1억 2천만원 (연봉 120,000,000원)

연봉 1억 2천만원을 받는 사람은 실수령으로 월 7,640,730원을 번다.

월급으로 764만원을 받는다

 

7. 연봉 1억 5천만원 (연봉 150,000,000원)

연봉 1억5천만원을 받는 사람은 한달에 9,085,790원을 받는다.

실수령으로 월 900만원 정도 버는셈.

 

 

8. 연봉 1억 7천만원 (연봉 170,000,000원)

연봉 1억 7천만원을 받으면 실수령으로 월 10,044,396원을 받는다.

한달에 1천만원씩 월급을 받기 위해서는 연봉이 1억 7천만원이 되어야 한다는 소리

 

그 이상은 알아볼 필요가 없어서 알아보지 않는다ㅋㅋㅋㅋ

실제하고 괴리가 있지만 대충 맞네..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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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의 지혜2020. 12. 17. 16:34

어차피 강의 듣기만 하면 되기때문에 정답을 맞출필요는 없다만 정답 알려줌.

 

8문제 객관식

 

1. 우리군은 국가안보와 지역 방위체제를 확립하기 위해서 예비군을 창설하였습니다. 향토예비군이 창설된 연도와 달은 언제일까요?

답 : 1968년 4월 

 

2. 2019년 12월부터 전세계적으로 유행하고 있는 새로운 유형의 코로나19 예방을 위한 올바른 행동이 아닌것은 무엇일까요?

답 : 1미터이내 사회적 거리두기

 

3. 부분동원령이 선포되었을때 소집통지서의 색상은 무엇일까요?

답 : 흰색

 

4. 예비군의 실제 생활권역 내에 있는 전국의 모든 예비군훈련장에 입소하여 훈련을 받을수있는 제도는 무엇일까요?

답 : 전국단위 예비군훈련

 

5. 동공축소, 방분방뇨, 호흡곤란 등의 증상을 발생시키는 화학작용제는 무엇일까요?

답 : 신경작용제

 

6. 방독면 휴대방법이 아닌 것은 무엇일까요?

답 : 허리 메어

 

7. 심폐소생술은 분당 몇회 반복하는 것일까요?

답 : 100~120회

 

8. 조임끈은 환자의 출혈점 몇cm 위에 착대해야 하는 것일까요?

답 : 5cm

 

 

그냥 듣다보면 답을 모를수가 없다.

오토바이 면허시험만큼 쉬운 시험,,,

 

다맞추고 경품추첨받고 싶은 사람을 위해 공유ㅎㅎ

 

*문제되면 삭제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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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의 지혜2020. 7. 12. 16:53

유튜브, 마침내 창작자가 자사 플랫폼에서 어떻게 돈을 버는지 정확하게 알 수 있게 함
 
- 유튜브 파트너 프로그램에서 창작자들은 광고, 구독, 기부, 라이브 스트리밍, 유튜브 프리미엄 수익 등 다양한 방법으로 돈을 벌 수 있어
- 이제 유튜브, CPM과 RPM 창작자에게 공개
 
- CPM, 유튜브가 수익의 몫 챙기기 전 광고노출 1000회 당 비용 측정
- RPM, 유튜브가 몫을 챙긴 후 창작자의 총 수익(광고+기타 수익 창출) 보여줘
- 둘은 비슷하지만 RPM은 채널을 늘리려 하는 창작자에게 훨씬 더 유용하고 월 수익이 어디서 오는지 파악하게 해
- 근본적으로 CPM, 광고주 중심 지수
 
- 그러나 RPM은 창작자를 위한 맞춤 지수
- 예를 들면 RPM에 수익 창출 되지 않은 비디오 포함 총 비디오 조회수 보여줘
- 그러나 유튜브가 RPM 소개하는 것, CPM 수치가 무의미하다는 뜻은 아니라고 강조
- CPM이 높을수록 광고주가 해당 광고에 더 많은 비용을 지부하고 창작자도 더 많은 돈을 벌어

 

 

출처:https://www.theverge.com/2020/7/10/21319938/youtube-monetization-metric-ad-revenue-cpm-rpm-alternative-memberships-premiu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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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의 지혜2019. 12. 3. 22:16

스테이크 굽기

스테이크 굽기



스테이크 구울때 몇번 구워야할까?


주변에서 흔히 고기 부심 부리는 사람들이 자꾸 정신없이 뒤집어 굽는 사람들 보고.... 

고기 쳐먹을 줄 모르는 미개한 김치뒤집충 취급하면서


고기는 구울 때 반드시 한번 익히고 딱 한번 뒤집어서 한번씩만 익혀야 한다는걸 고기굽는 확고한 법칙으로 믿으면서 나대는 꼴을 자주 볼 수 있다.


근데..

요거 한국 뿐만 아니라 가끔 외국에서도 그러는 경우 많다.


스테키든 뭐든 이유도 없이 한번만 뒤집어 구워 익히는게 최고라고 믿는 사람들 많음.


"wheather cooking a la plancha or in a frying pan, people usually cook food on one side and then, about halfway through, flip it over to finish cooking it from the other side."


그들의 주장에 따르믄 한번씩 뒤집기 신공은 고기를 표면 가장자리 부터 균일하게 익히는 최상의 방법이라 이기지



근데 과연 그럴까!!?!?







시발 아니야!!




요리는 니들이 프로급 요리사가 아닌 이상 감으로 하덜 말고 과학으로 승부해야 한다


한번씩 뒤집기 신공은 조리시간을 빠르게 하지도 않고, 균일하게 익히는데 도움되기는 커녕 존나 안균일하게 익게 하는 미개한 행위다 !


여러번 뒤집어 굽는게 골고루 표면을 균등하게 익게 하고, 속까지 열을 전달시키며, 그리고 전체 조리시간을 더욱 단축시켜준다.




스테이크



2.5센치 정도급의 스테이크를 굽는다 칠 때 한번씩만 뒤집어 가며 구운 사진이다.


보이나?

겉은 과하게, 그리고 불균일하게 익었고, 속은 전혀 요리가 되지 않음. 



스테이크



반면 15초 간격으로 계속 뒤집어준 스테이크는 표면이 아주 균일하게 익었고 적당히 타지도 않았고, 고기 속도 적당히 익었다. 

그래프 중간 세로 선은 팬에서 고기를 치운 시점인데...

보다시피 한번뒤집은 스테이크에 비해 조리속도도 매우 단축된걸 알 수 있다.



한번씩만 뒤집어가며 굽는건 고기 표면과 중심영역의 온도차이때메

이런 효과를 가져온다.

  1. 표면이 팬이나 철판의 끓는점에 맞닿아서 재빠르게 표면 온도 상승.
  2. 그러나 고기 중심영역은 여전히 차갑다
  3. 온도가 급상승된 표면부분은 수분이 빠직 갈색이 되어가기 시작.
  4. 계속 냅두면 수분이 완전 빠져서 마르고, 마른 지점에선 곧 타는 점이 시작됨.
  5. 보통 이 시점에서 뒤집어 줘야 하는데..대부분 고기 졸라 반복적으로 구워서 머가리에 타이머가 내제된 요리사가 아니믄 그렇게 하지 않는다.
  6. 이 시점부터 표면은 overcooked 과하게 익고, 고기 중심은 여전히 익지 않지. 




자주 뒤집을땐 고기구울때는 세가지 메커니즘이 동시에 한꺼번에 일어나면서 반복된다.

  1. 밀집된 열이 표면에서 부터 중심으로 조금 전도됨
  2. 표면의 뜨거워진 수분이 증발되어 증기로 날아감
  3. 밀집된 표면 열이 뒤집어져서 주방 공기로 식음.


스테이크 육즙


그런데 간혹 쎈불로 겉을 바삭하게 바짝 익힌다음에

뒤집어가면서 익혀주면 육즙이 가두어져서 맛잇다고 믿는 육즙옹호자들이 아주 많다.



과연 겉을 바싹 굽는게 육즙을 보전하는 방법일까!?



스테이크를 구울 때 고기의 한면을 강한 불에 바싹 구운 후, 불을 줄이고 뒤집어서 고기를 천천히 구우면 육즙이 달아나는 걸 막을 수 있다고 믿는 주방미신이 아주 광범위하게 퍼져있는데,


사실 이는 잘못 알려진 상식이다.


이렇게 한면을 바짝 익히면 그 면이 딱딱(?)해지면서 육즙이 달아나지 못하게 가두는 효과가 있다고 착각하는데, 고기가 딱딱해지다보니 뚜껑(?) 같은 역할을 할 것 같은 착각 때문에 생겨난 헛소문(?)이다.


사실 사람 눈으로 보기에 고기가 딱딱하다고 하더라도 분자 단위에서 물이 달아나는 걸 막을 수 있는 정도의 구조적 변화가 일어날 수 없다.


게다가 고기를 강한 불에 익힐 경우 “치이익~”하고 고기 익는 소리가 나는데, 이 치이익 소리가 왜 나느냐? 이게 수분이 끓어 증발하는 소리인데,


육즙이라는 것의 본질이 뭔지 생각해보자


그저 고기가 머금고 있는, 고기에 있는 수분이란 게 결국은 육즙 아닌가!


따라서 육즙이 날아가는 소리를 듣고 있는다는 이야기다.



스테이크를 구울 때 육즙을 안나가게 굽는 최상의 방법은 


결국 전체 조리 시간을 최대한 단축시키는 것 뿐이다. 


스테키를 빨리 원하는 방식으로 익혀서 끝을 내는..

그런 조리시간이 짧아질 수록 육즙 손실이 가장 적어진단 얘기다.


육즙손실을 아예 백퍼센트 막는 방법도 존재한다


진공팩으로 포장하여 저온조리하는 수비드(sous-vide)라는 방법이다.

이 방법으론 고기 내 수분이 진공팩 밖으로 달아날 수 없으므로 육즙 손실이 백퍼센트 없이 조리가 가능하다.



그럼 프로요리사들은 왜 고기 겉을 바싹 굽는 것일까?


겉을 바싹 익히는 것을 시어링이라고 한다.


시어링을 하는 이유는 3가지 이유가 있다.

1. The browning creates desirable flavors through caramelization and the Maillard reaction

마이야르 반응, 캐러맬화된 부위의 풍미가 맛나기 때문.


2. The appearance of the food is usually improved with a well-browned crust.

외관상 갈색에 바삭하게 된 표면은 잘 구워진 느낌을 주어 식욕을 돋구기 때문


3. The contrast in taste and texture between the crust and the interior makes the food more interesting to the palate.

부드러운 안쪽과 바삭한 표면쪽의 대비되는 식감과 시각적으로 미적인 효과가 모두 식욕을 돋구기 때문



한줄요약 :

결국 동물성단백질을 시어링하면 맛있어 진다는 얘기다.





그래서 몇번 뒤집으란 거임!?!?


불행하게도 여기에 최적의 답은 없다.

고기두께와 팬종류, 온도, 주방온도라는 변수를 모두 고려해야 함.


그래도 대충 일반적인 가정상황에서 먹는 모든 스테키 두께를 감안해서 생각해보면


15-30초 간격으로 계~속 뒤집어가며 굽는게 합리적인 방법임.


스테이크 말고 


존나 얇게 썰어서 굽는 고기는 그것보다 더 천천히 뒤집어서 건져 먹어도 괜찮다.



------

참고문헌

Modernist cuisine at hom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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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의 지혜2019. 12. 2. 21:56

중소기업의 특성


1. 업무가 지 좆대로다


보통 일을한다면 여러명이서 나눠서 효율적으로 처리하는데


중소기업은 그런거 없다. 아무거나 시키는데로 중구난방임


그래서 뭔가 할줄아는건 많아지는데 중요한건 넓게 조금조금 할줄알아서 지식의 깊이가 떨어짐


 


간단히 말해 전문성이 떨어짐


 


 


2. 돈많이 주는 중소기업은 없다


 


보통 중소기업하면 200정도 받는다 생각해서 기피한다


근데 간혹 교대근무지만 초봉 250넘게 준다하는곳도있다


가보면 2조2교대 근무로 딱 1주일하면 추노한다


최장 10년내 생을 마감하고 싶거나 건강 씹창나고싶으면


이런곳 강력 추천한다


돈많이주는 중소기업은 니몸 병신만들어서 더 준다는거다


 


참고로 3조2교대는되야 생명은 유지하며 살수있다.


 


 


 


3. 지원자한테 사기 존나침


 


뭔 고급인력이라고 시발 수습기간 몇달씩 걸어놓고


돈 최대한 안줄려고함


그리고 분명 글 올린거는 연봉 2400/퇴직금,성과 별도인데


우덜 회사사정이 어려워서 성과금이니 퇴직금이니 포함이다함


자유롭다던 월차 이런거 없고 회사복지는 커피믹스가 끝임


야근 주말출근은 당연하니 생략 ㅇㅇ


 


맨날 하는소리가 노오력을해라 열정을 가져라, 이딴 개좆빠는소리만함. 솔직히 일이 많아도 연봉 4천,5천준다하면 누구나 감사합니다하고 아닥하고 일함


 


 


4. 한번들어오면 탈출못한다


 


누구나 중소기업은 가기 싫다. 근데 취업시장은 경력직,고스펙만 우대해준다. 내가 원하는 곳 채용뜰때까지 기다리는건 불가능이다.


그래서 울며겨자먹기로 중소기업을 갈수밖에없다


어차피 돈벌고 경력쌓이니 좋게 생각하려하지만 중소기업의 현실은 냉혹하다.


 


대부분 야근많고 주말출근도한다.


이런 환경에서 이직은 진짜 독한놈 아니면 불가능이다.


그만두고 준비할까하지만 차 할부,대출 생각하면 못한다.


그리고 나이는 먹어가니 재취업은 더 힘들어진다..


결혼까지 해버렸으면 영원히 중소기업이다


 


 


 


5. 마지막으로 제일 중요한건데 미래가 없다


근무경력이 많으면 임금은 더 올라간다


근데 중소기업은 그런거 없다


올해 연봉 2500? 내년도 2500이 될수도있고 운없으면 2400이된다


이유는 사장 차는 바뀌지만 아무튼 경기악화란다


무슨 시발 노가다 인력꾼도 아니고 언제 망할지도 모르면서 임금도 같이 운지해버린다


5년차랑 1년차 연봉 100만원 차이날수있는게 중소기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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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의 지혜2019. 12. 1. 09:30


미국 이민 경험


한국에서 빽없어서 군대갔다오고 이민 왔다.


한국인으로써 미국 생활 느낀점 써본다 이기.


뉴욕에만 살아서 다른 지역 사는 넘이랑 다를수도 있음



1.직장


나는 영주권 있어도 처음에 뭘해야할지 몰라서 닥치는대로 아무 잡을 했었다.


식당,노가다,카센터,우버 딜리버리부터 무역회사, 뷰티업계 등등.


일단 너가 뉴욕에 살면 굶어죽을 일은 없다.


직장 환경이든 연봉이 어떻든 뉴욕은 1년 내내 사람을 구한다. 물론 신분이 되야 건강보험같은

베네핏 좋은 잡을 구하겠지만 워낙 뉴욕은 불체자, 학생 신분으로 일하는 사람이 많아서

고용주가 감안하고 알아서 챙겨주는 곳도 많다.  


냉동,목수(노가다) 할 때 나는 주당 900불 받는데 같이 일하던 일 6년차 조선족 불체자는

주당 2000불 가져가더라. 근데 뉴욕이 워낙 불체자 보호가 잘되있어서 돈 모아서 결혼도하고

집도사고 다하더라. 그 아저씨 운전면허증도 불체자 한테 발급해주는 주에서 받아서 운전도 하고 다님..


사람이 워낙 좋아서 조선족 선입견같은거 없어졌는데 한번은 차에서 사시미 긴게 튀어나와서 소름

돋은적 있다. 계속 일하다가 '사장이 나보고 신분도 되는놈이 이런데 왜 썩냐' 란 말듣고 안그래도

일이 존나게 힘들어서 노가다 그만두고 이거저거 일하다가 나중에 뷰티 세일즈맨으로 들어갔다


참고로 미국 뷰티 업계는 한국계 회사들이 '굉장히 많다.' 가발 회사, 화장품 등 규모가 상당히 크고

특히 메이저 가발 회사(쉑앤고,모델모델) 같은곳에 들어가면 몇년안에 연봉 7만 8만불은 그냥 찍는다.


상대하는 손님들(뷰티 서플라이)이 대부분이 한국인이나 영어 적당히 하는 아랍 계열이라 영어

너무 못하지만 않으면 일하는데 지장 없음.


세일즈맨으로 2년하다가 바람들어서 지금 미군 갈려고 준비 중이다.



2. 여자


뉴욕에 이쁜 여자들 진짜 많다. 그리고 하나 깨달은게 너가 한국에서 잘생겼으면 미국에서도 잘생겼다.


특히 잘생긴 '한국인'은 남미,흑인들에게 굉장히 인기가 많음. 정말 너희들 BTS, 제이 팍(박재범)한테 감사해야한다.


걔다가 미국애들 밀당도 안하고 스킨쉽도 자연스러워서 너가 맘만 먹으면 정말 즐거운 연애생활이 가능하다.

(잘생기거나 평타취에 잘꾸미는것에 한정)


백마,흑마,스페니쉬,한국인,일본인 다 만나봤는데 백마랑 남미가 제일 좋더라(이쁘고 착하고 몸매좋음)


근데 희안하게 결혼은 한국 여자랑 하고 싶더라..뭔가 그냥 끌린다. 대화할 때도 훨씬 진솔한 대화가 되고.


흑인은 만나지마라. 얘네들 몸매 이쁘다고 막 하다간 성병 바로 옳는다. 성병 레알 진짜 많음. 에이즈 말고도

헤르페스 비율이 제일 높은애들이 뉴욕사는 흑인들임.(통계적으로도)



3. 집


뉴욕 맨처음와서 놀란게 월세가 겁나 비싸다. 한달에 최소 700에서 900달러인데 원룸같은 집이 아니라


한 집에 3명이 주방 하나 놓고 쉐어하는 형태다. 지금 서울에도 그런 집이 생기고 있다고 하는데 여긴

집값 자체가 너무 비쌈. 


집 전체 빌릴려면 한달에 2000불은 내야 하는데 금수저가 아닌 이상 쉐어룸에 살수 밖에 없음.


월급에 1/4 이 집값으로 나가서 처음엔 힘들었다. 더러운 룸메 때문에 짜증난 적도 많고.


싸다 하더라도 뉴욕에서 반지하 살지마라 겨울에 존나 춥고 여름에 존나 찜찜하다.


물론 집값은 지역차가 있긴하다. 미시시피나 업스테잇 뉴욕(알바니,버팔로)으로 출장 갔는데 집 한채가

한달에 600불에서 1000불 정도 하더라. 물론 그 지역에선 뉴욕 시티(맨하탄,브룩클린,퀸스)에서

만큼 연봉을 못받으니 또이또이라고 볼수 있다.


한국에서 돈 어떻게 쓸지 계획 다 세우고 오는 사람들도 결국 집값 때문에 계획대로 안되는

경우가 허다하다.



4. 음식


뉴욕이나 LA 사람들은 걱정할 필요없다. 다양한 음식점이 있지만 미국 음식 질리면 바로

H mart가서 한국 음식 사면 됨. 아님 플러싱이나 케이타운가서 외식해도 되고(존나 비싸지만)



5. 외로움


너 하기 달림. 미국와서 집안에 틀어박혀서 놀면 외로운 거고 너가 친구 조금씩 조금씩 만들어가면서

놀러다니면 주말마다 놀러간다고 외로울 시간도 없을 거고. 근데 놀러많이 다니면 저축 불가능이다.


난 처음에 외로워서 여자많이 만나고 다님ㅋㅋ


회사에 여자 인턴이 3년 사귄 남자친구 있는데 나중에 술 한잔할때 본인한테 들어보니

백인,흑인 만나면서 떡치고 다니더라


왜 그러냐 하니까 자기는 너무 외롭기도 하고 미국인들이 너무 멋있대 특히 잘생긴 흑인ㅋㅋ

내가 '남자친구한테 말하고 헤어져야하는거 아니야' 물어보니

자기는 안들키면 되고 남자친구 없이는 못산다고 한다.. 결혼해야한다고ㅋㅋ

그러고는 한국 갈 때까지 그렇게 살더라.


나도 뭐 바람끼 있어서 뭐라 할건 아니지만 만약 너네 여자친구가 장기 유학이나 1년정도 일하러

해외가면 너도 바람 피던지 아니면 정리하고 보내라.


물론 아닌 여자애도 봄. 자기는 남자친구 한명밖에 없다고 바람 못핀댄다.

내 생각엔 앞에선 그리 말하고 뒤에선 알아서 만나고 다니고 있을거 같다. 왜냐 외로우니까.


너희 사람들도 한국에 여자친구 두고왔는데 일이 힘들고 외로울 때 

눈앞에서 졸라 이쁜 서양녀랑 잘되가면 몸주고 마음줄게 뻔하기 때문에 뭐라 할건 아닌거 같다.


그냥 사람의 본능이니 이해해야 함.



6. 인종차별


뉴욕이나 LA가면 별로 못느낀다. 물론 뒤에선 존나 지랄하겠지ㅋㅋ


근데 여기 사는 한국인들도 만만치않게 흑인한테 인종차별많이함. 엄청.


만약 누가 너한테 인종차별 하면 'Are you racist?' 라고 물어보면 뜨끔하고 걍 감.


희안하게 Racist란 단어에 졸라게 민감하더라 Racist처럼 행동하면서ㅋㅋ




주말에 심심해서 대충 끼적여 봤다.


이민 생활 이렇게 써서 간단 요약이지만 실제로 해보면

조온나게 힘들다. 매일 매일 술먹으면서 운적 많았다ㅋ 힘들어서


나보다 더 힘든 사람도 천지다. 그나마 나는 신분있으니 이 망정이지.


이민 오면 무조건 오케이라는 건 절대 거짓말이고 너가 이겨내야 할

이 세상 그 어떤 것보다 힘들고 냉혹한 현실이 너를 기다리고 있다.


한국에서 어느정도 직장있고 살만하면 오지마라.


미국에서 한국에서의 살만한 삶을 되찾으려면 희생해야하는게 한둘이 아니다.


즐거운 주말 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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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의 지혜2019. 11. 30. 16:41

유치장, 구치소, 교도소 차이


유치장, 구치소, 교도소에 대해 간단히 알려줄게

혹시 형이 교도소 갔다왔는지 오해할 놈들이 있을가봐 말하는데 형은 그런데

하고 전혀 관련없는 사람이고 좆소 출근한다.



유치장유치장


유치장 

경찰, 특별사법경찰관에게 잡혀온 경우 가는곳

           체포영장, 구속영장, 현행범으로 잡히면 갈 수 있는 곳이다.

           감시 경찰이 별로 터치는 하지 않지만 너무 무료하고 밤되면 주취자들의 난동

           1년 365일 청소하지 않는 화장실의 냄새로 인해 생활지수 최악이다.

           잡혀올 때 자기가 돈 갖고 있었던 것 또는 면회(유치장은 구치소보다 면회시간

           이 2~3배 길다.)올 때 누가 돈 넣어주면 그 돈으로 과자(음료수 포함) 사먹을수있음

           밥도 경찰서 구내식당 등에서 일반 도시락처럼 밥과 반찬을 주기 때문에

           웬만한 식당과 비견해도 밀리지 않음




구치소 

위 유치장에서 최장 10일동안 생활하다

           경찰, 특별사법경찰관이 검사에게 구속기소의견으로 검찰에 사건을

           송치하면 가는 곳.

           교도관들의 터치가 조금 있기는 하나 아직 형이 확정이 되지 않는 미결수라서

           교도소보다는 덜함.

           신입방(안가는 놈도 있고 가는 놈도 있는데 보통 3일에서 7일정도 있음)의 경우

           청소도 식기도 모포도 개판이라서 더러워 죽을 지경이나 이 기간만 참으면 됨

           본방으로 배정되면 환경도 괜찮고 하루 한번 운동도 시켜주고 신문, tv를 볼 수

           있기 때문에 유치장보다는 시간이 잘 감.

           제소자들(기결수들)이 하는 밥으로 대부분 방에서 식사를 하고 화장실 물로 

           식기를 세척함. 품질은 별로임

 



교도소 

형이 확정되면 짧게는 7일 많게는 30일정도 되면 교도소로 이감됨

           교도관의 터치가 심함 그렇지만 가석방 때문에 웬만해서는 개길수 없음

           예외적으로 노역안하는 사람(노역안하면 가석방 없음)도 있지만 노역 안하면

           시간이 너무 안가기 때문에 대부분 노역할려고 함

           형의 양에 따라 교육시간을 이수해야 하고 이수가 마치면 대부분 노역을 하게됨

           노역의 종류는 다양하고 노역하다가 특정 시기에 교육신청을 할 수 있는데

           신청하여 선택되면 그 교육할 수 있는 교도소로 다시 이감됨

          (이감될 때는 포승줄채움)

          밥의 품질은 앞서 구치소와 별반 차이 없으나 취사장에서 노역하게 되면 밥은 잘먹음

          모범적으로 수형생활하면 형기의 60%(기억이 가물가물) 정도 채우게 되면 가석방

          받을 수 있는데 일반적으로는 90%정도 수형생활하고 10%정도 감형받는다고 보면

          무방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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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ㅤ ㅤ
생활의 지혜2019. 11. 22. 17:02

성형외과 직원이 말하는 성형/부작용

성형 부작용


이 글의 목적은 특정 병원을 폄훼하거나, 수익성을 목적으로 하는 것이 아닌공공에게 올바른 지식/정보 전달과 함께 대한민국 성형업계가 이제는 사람을돈으로 보지 않고, 사람으로 대하는 상업이 아닌 의료기관이 되기를 촉구하는 것임을 공시합니다.※


 * 몇몇분의 질문에 대해 글의 서두에 다시 한번 입장표명을 합니다.

글의 내용보다는 어디서 배껴온 글이 아니냐, 신분이 궁금하다라는 질문이 있었습니다.

저는 의사가 아닙니다. 간호 코디네이터는 더더욱 아니고요...

어깨너머로 본 경험을 집필하였다고 말씀하시는 분들도 계신데,그랬다면 이런 글을 쓰지도 않았겠지요. 제가 쓰는 글이 적어도 성형수술을 앞두거나 이미 고통을 겪고 계시는 분들에게 어떠한 의미인지 잘 알기에, 그런 장난은 쳐서는 안된다고 생각합니다. 


제가 쓴 글의 내용에 대해 격한 반대와 비아냥, 욕설 등이 나오리란 것쯤은 이미 예견된 일입니다. 마케팅 담당 브로커들이 달려드는 것 또한 이상한 일도 아니지요...

비판도 좋고 반대도 좋습니다. 말투에서 주관적인 요소가 조금 개입된 점도 인정하는 바입니다.

그러나 글을 자세히 읽어보시면 알 수 있듯, 최대한 사실에 맞게 집필한 내용이오니 부디 전달하고자 하는 메시지를 전혀 의도와 무관한 곳으로 연관짓는 일은 없었으면 좋겠네요.


또한 시술을 권장하는 바가 아닙니다. 다시 한번 강조하겠습니다. 필러와 보톡스 또한 위험부담이 존재하며 제가 쓴 글은 비교적 이라고말씀 드린 바입니다...

성형 자체를 반대하며, 다만 성형에 뒷따르는 리스크에 대한 안전성을 기준으로 순위만 말씀드린 것이오니, 제가 현직에서 시술환자를 이끌기 위해 이런 글을 쓴다고 오해하시는 분들 그런 오해 없으셨으면 좋겠습니다. 

제가 이 글을 씀으로써 얻는 이익은 추호도 없습니다.

이 커뮤니티를 통해 제가 전달하고자 하는 메세지를 왜곡하지 말아주셨으면 합니다.

또한 이미 수술을 하신분들에게 걱정이나 심려를 끼쳐드리고 싶지도 않습니다.


현재 상업화된 성형업계에도 여전히ㅡ그리고 앞으로도 치료와 개선을 위해 노력하시는 분들도 계시다는 것을 분명히 하며, 수술 후 현재까지 이상이 없으신 분들에게 반드시 재수술을 하라고 권하지 않겠습니다.


오히려 건드리면 건드릴수록 악화되는 경우가 많기 때문입니다.


 




안녕하세요..!저는 올해 성형외과를 그만둔 사람입니다.

 

오늘은 우선 관리자님이 성형외과쪽과 접촉이 있는지 없는지

파악해야 하기 때문에 비교적 높은 수위의 글은 자제하도록 하겠습니다.

 

제가 올린 글이 빠른 시일 또는 수일 내에 삭제되거나 글의 내용이 바뀐다면

뽐뿌의 관리자님도 결국 성형외과 업계의 뒷거래가 성사되었다고 보시면 되고

그게 아니라면 이 커뮤니티 발전가능성 매우 높다고 판단하시면 될 것 같습니다.


수많은 피해자들이 1인시위를 하고, 소송에서 대형병원에게 패하고 가슴아픔과 눈물로 평생을

얼룩지는 모습을 더 이상 인간으로써 바라볼 수 없어서 적어도 더 이상의 피해자는 속출되면 안되겠다는 생각에 적어봅니다.

 

저의 직급은 말씀드리기 곤란하나 시장 메카니즘은 모든 성형외과가 동일합니다.


20대와 30대에 주로 편승한 고객층, 최근에는 고등학생들도 너무나 쉽게 생각하는 "성형".


지금 이 글을 보고 계시는 분이 만약 여성분이시라면, 특히 2030대의 대학생,직장인 여성이시라면 그리 낯설지만은않은 내용이라고 생각합니다.


우리가 인터넷을 통해 접할 수 있는 성형외과에 대한 정보는 지극히 제한적인 광고위주의 내용들입니다.


예를 들어, 쌍커플수술과 코수술을 한번이라도 검색하시거나 관심이 있으신 분들은 인터넷 검색을 통해 밑트임,앞트임,눈매교정 , 귀연골,실리콘,고어텍스 등의 키워드 등에 대해 접하신 적이 있으실 겁니다.


그런데 문제는 주된 검색엔진이 네이버,구글,다음,네이트로 한정되어 있습니다.


우리는 계속적으로 성형까페 및 성형외과 블로그 등의 동일한 관리자들에 의해 주어진 정보만을 탐색할 수 밖에 없습니다.


만일 그 관리자들이 모두 성형외과의 관계자들과 접촉을 하고 , 이 곳 시장이 그렇게 유지가 되고 있다면?


대한민국 성형의 메카 강남과 압구정의 모든 성형외과에 국내/해외 전담 브로커들과 해커, 마케팅, 법무팀 전문가들이연루되어 대한민국 국민 전체를 속이고 있는 것이라면?


1. 해도 되는 성형 vs 해서는 안되는 성형  

[수술의 안전도가 높은 순으로 왼쪽부터 오른쪽으로]

필러 > 보톡스 > 쌍커플수술 > 사각턱수술 > 턱끝수술(일명T절골) > 광대뼈수술,귀족수술 > 

양악수술 > 가슴수술 > 코수술


대한민국 성형외과에서 다룰 수 있는 신체부위는 매우 광범위하나, 일반적으로 이루어지는 수술 및 시술에 대해다루어 보도록 하겠습니다.


성형에는 크게 시술과 수술이라는 개념이 존재합니다.


시술

쉽게 말해 의료용 메스나 톱 등을 사용하지 않고도 인간의 외관을 변형시킬 수 있는 약물주사 및 복용 등의 매우 간단한성형입니다.

 

각 성형외과에서 쁘띠성형, 1초성형 등으로 광고를 많이 하기도 합니다. 이러한 시술에는 대표적으로 보톡스(BTX)와 필러 2가지가 존재합니다.


보톡스는 보톨리늄이라는 독소를 이용하여 개발된 의료용마취제입니다. 보통 미간의 주름이나 사각턱을 슬림하게 만드는 데에 이용되고, 필러의 경우는 대표적으로 코필러와 눈밑 애교살 필러가 있습니다.  


정품을 사용하여 시술이 성형외과전문가에 의하여 이루어지는 경우, 수술에 비해 그 위험도가 현저히 낮아 안전하고 가격도 저렴하며, 인체에 무해하다는 많은 성형외과 관계자들의 공통된 의견을 토대로, 결론부터 말씀드리면 필러와 보톡스에 관해서는 정상적인 방법으로 시술받는다는 가정하에 제가 자신있게 이 시술을 받아도 된다고 말씀 드릴 수 있는 부분입니다.

 

그 첫번째 이유로 필러는 레스틸렌 등을 비롯해 많은 의료제약에서 TV광고에도 나올만큼 안정성에 대해 보장을 받았는데요.

결정적으로 필러는 가격에 비해 다시 체내에 흡수된다는 단점을 많이들 꼽으시더군요.

그러나 이것은 필러의 가장 큰 장점입니다. 

체내에 흡수되어 소변이나 대변 등으로 체내에서 빠져나가기떄문에 이상이 없는 것이지요. 

그런데 정상적인 필러가 아닌 공업용 필러나 일명 이상할정도로 저렴한 가격의 필러를 시술 받는 경우 이 필러가 코에서 빠져나가지 못하고 가득차 있게 되어 "피부괴사"가 진행이 됩니다. 이경우 코가 빨갰다가 시퍼렇게 변하면서 괴사하여 피부가 썩어 문드러집니다. 

이 경우 근래에는 성형수술에 비해서 많은 비중을 차지하지 않지만 실제로 이런 환자분들을 보면 정말 안타깝습니다. 


두번째 이유로 보톡스의 경우도 필러와 마찬가지로 체내에 흡수되고, 그 약효가 일정시간이 지나면 떨어진다는 점이 가장 큰 장점입니다. 예를 들어 고기나 오징어 등을 씹을때 우리는 상악과 하악을 동시에 이용하고, 이 때 사용되는 근육을 교근이라고 합니다.

이 교근의 발달을 마비시켜 근육을 사용하지 못하게 하는 일시적인 효과인데요. 

만약 보톡스가 평생 우리 몸에 있다면 여러분에 턱속에 아주 강력한 독소를 품고 있는 것이나 마찬가지가 되게 됩니다. 심할 경우 입을 제대로 벌리지 못하여 그대로 굳어버리거나 기형적인 모습으로 웃는 자신의 모습을 볼수도 있게 되구요.


결론적으로 시술은 권장하여 드리지만, 필러의 경우는 코 이외의 부위에는 맞지마세요.

보톡스의 경우는 턱 이외의 부위에는 맞지마세요. (눈이 크신 분의 경우에 한해서는 이마에 맞으셔도 됩니다. 그러나 안검하수로 하는 일명 눈커플이 쳐지거나 두꺼워 눈썹근육을 이용해 눈을 뜨셔야 하는 분께서는 절대 이마에 맞으시면 안됩니다. 눈을 크게 뜨지 못하고 표정관리가 굉장히 어색하게 됩니다. )


[내용추가] 

★ 아 참, 제가 글을 쓰던 중 놓친것이 있네요. 

필러를 맞으실 때 미간 위, 코끝에는 절대 필러를 맞으시면 안됩니다.

수술도 공통입니다.

코끝은 복잡한 연골 중에서도 가장 예민하고 절대 건드려서는 안되는 부분입니다.

미간부위에 너무 높게 필러를 맞으시면 정말 최악의 경우 안구로 미간이 퍼지거나

늘어난 피부가 필러(내용물)를 버티지 못해 괴사하는 경우가 생기기도 합니다.

 

어떤 분께서 질문을 쪽지로 보내주셨는데요.

강남에서는 80만원인 필러나 보톡스와, 부평이나 부산에서 60만원인 필러나 보톡스의 지역적 차이가 있느냐가 질문 주셨습니다.


국내 비아그라 시장처럼 제약회사들은 특허에 대한 권리가 한정적임을 먼저 말씀드립니다.

보톡스에는 메디톡신, 엘러간 등의 제품군들이 있고 이 경우 메디톡신은 국산, 엘러간은 국외 제품입니다. 그러나 효과가 크게 차이가 나지 않지만, 원가가 달라서 엘러간의 경우 비싸긴 합니다.


필러의 경우도 마찬가지입니다.


만약 이벤트를 통해서 가시든, 정가를 다 내고 맞으시던

해당 주입되는 약의 브랜드와 원가에 따라 차이가 나며, 

실제 보톡스의 원가는 이런 걸 밝혀도 될지 모르겠지만 국산 보톡스 50unit 기준 1~2만원이면 구할 수 있습니다. 

여기에 담당 의사의 시술에 대한 비용이 몇십배가 거품이 되서 일반적으로 25만원에서 35만원 내외로 가격 책정을 하지요. 비싼 곳은 55만원까지 하는 곳도 있습니다.

 

이렇듯 의사의 시술에 대한 권한에 붙는 거품비용이기 때문에 성형외과 시장에서는 프로모션 및 이벤트를 자주 때릴 수 있는 것이지요. 싸게 팔아도 남는 장사거든요.


필러의 경우는 정말 브랜드마다 가격이 많이 다르고, 잘하는 의사에게 맞으셔야 합니다.

보톡스는 특별한 스킬이 필요없습니다. 솔직히 일반인도 한번 보면 놓을 수 있습니다.

다만 구매 루트가 불법이기에 병원에서 의사에게 맞아야 하는 것이지요.

 

좌우당간, 보톡스나 필러를 맞으실때는 늘 해당 제품의 용량과 정품 브랜드임을 반드시 물어보시길 바랍니다. 그리고 보톡스의 경우 식염수의 희석비율을 반드시 불어보세요.


보통은 3%(이건 조금씩 상이하니 참고 바랍니다.)정도를 희석하는데 만일 이보다 훨씬 많은 10%가까운 희석용액을 탄다면 이건 100이면 100 이벤트성으로  1명에게 1명분이 주입되지 않고 1/3만큼만 주입되는 것을 의미합니다. 잘 알아보시고 결정하시길 바랍니다.


 

시술에 대한 간단한 설명이 끝났습니다.


수술

자 이제부터는 필러나 보톡스처럼 원래의 내 모습으로 되돌아오거나 시간이 지나면 자동으로 나아지는 개념이 아닌, 뼈를 깎고 살을 잘라내고 인체의 피부조직을 절개하는 등 원래의 모습으로는 두번 다시 돌아올 수 없는 수술에 대한 이야기입니다.


방금 시술에 대한 설명을 드리기에 앞서  


필러 > 보톡스 > 쌍커플수술 > 사각턱수술 > 턱끝수술(일명T절골) > 광대뼈수술,귀족수술 > 

양악수술 > 가슴수술 > 코수술


이런 순서를 적어드렸는데요. 

필러와 보톡스에 대한 이야기는 이해가 쉽게 설명을 드렸고,

그렇다면 왜 쌍커플수술이 제일 안전하냐는 질문을 하고 싶으실 겁니다.

그리고 가슴수술과 코수술은 왜이렇게 위험한 수술에 속하냐고도 묻고 싶으시겠지요?


이것은 수많은 전문가들과 관계자들의 의견과 실제 경험과 사건을 바탕을 근거로 내린 결론입니다만 남녀 모두의 워너비. 코수술. 우리 얼굴 중앙에 위치한 코는 미용적 측면에서 정말 핵심적인 역할을 합니다.


향간에 떠돌던 소문에는 코수술만해도 인생이 달라진다라는 이야기가 돌만큼 굉장한 이슈가 되었었는데요.


코수술을 하면 나도 원빈처럼, 송혜교처럼 변할 수 있다거나, 친구들이 넌 코만하면 진짜 훈남훈녀라는 소리를 듣고 마음이 흠들리신적이 있다면, 당신은 지금 당장 그 생각을 포기하여야 합니다. 우리 얼굴의 조직 중 우리 코는 가장 어렵고 복잡한 구조로 이루어져 있습니다.


자, 지금부터 해골바가지를 떠올려보세요.

코가 있는 해골을 보신 분은 한분도 없으실겁니다.

커다란 구멍이 나있을뿐, 바로 이 때 그 커다란 구멍 바로 위에 있는 부분이 실제 우리 얼굴의 중앙부를 장식하고 있는 코뼈입니다.

 

쉽게 말해 우리 얼굴에서 코뼈가 차지하는 비율은 얼마 되지 않습니다.

중요한건 그 작은 코뼈 아래로 이어지는 연골들이지요.

비중격연골은 코의 중심과 기둥(지지대)역할을 하는 강력한 연골부위입니다.

날개연골은 우리 코의 콧구멍을 얼마나 보이게하는지 당락을 좌우하고 콧구멍의 모양을 좌우하는 연골입니다.

이외에도 코끝부위의 작은 연골 등 우리가 눈으로 보는 코안은 굉장히 신비롭고 복잡한 구조로 이루어져있습니다.

 

우리가 흔히 말하는 미용목적의 코수술을 할때 코뼈를 건드리는 의사선생님은 정말 거.의 없습니다.

대부분 연골에 문제가 있기 때문에, 지금 바로 인터넷 검색을 해보셔도 비중격연골을 이용한, 귀연골을 이용한, 자가진피를 이용한 등등의 내용들만 나올뿐, 실제 코뼈에 대한 내용은 제한적으로 휜코수술 시 절골을 한다고 할때만 나오는 내용인데요.


내용이 조금 이해가 어려우실 것 같아 결론만 말씀드리면 코는 얼굴수술 중 방법이 어려운 수술은 아닙니다.


그러나 수술 후 부작용과 염증 , 재수술 빈도가 가.장 높은 수술 랭킹1위입니다.


단단한 뼈가 아닌 몰캉몰캉 물렁물렁한 특수 연골들로 이루어져 있기에, 의사의 엄청난 실력도 요구하지만 동시에 환자의 신체조건과 운이 뒷받침되어야 합니다.

 

문제는 이렇듯 열악한 환경인데다가 심지어 실리콘, 고어텍스 등의 보형물이 코에 삽입되어 진다는 것이지요.

그만큼 코의 윤곽이 뚜렷해지고 오똑한 코를 통해 별로였던 외모도 확 살아나기 때문에 보형물을 사용합니다.

큰 돈을 받는만큼 성형외과에서는 그만한 결과물을 고객에게 보여주어야 하기 때문이지요.

우리몸에 보형물이 들어오는 순간, 우리 인체는 그 보형물을 세균, 감염체, 이물질로 인식합니다.

그 시간은 1초도 걸리지 않습니다. 중요한 건 이미 코수술을 시작할때 코에 메스를 대는 순간부터 코는 스트레스를 받고 굉장히 힘들어합니다. 강력하게 응축하기도 하고 흘러내리기도 합니다.

그리고 이러한 부작용에 대한 마지막 보루, 귀연골도 사용했고 비중격연골도 사용했다면 우리 몸에 남은 연골은, 우리 몸의 갈비뼈 끝부분에 위치한 일명 "늑연골"뿐입니다. 


이 늑연골 사용에도 굉장한 리스크가 뒷따릅니다. 갈비를 이루는 연골인만큼 그 탄성과 휘는 힘이 강력하여 수술 이후에도 코가 뒤틀리거나 휘어지는 현상이 많이 보고 되고 있습니다. 


또 하나, 원래 우리 피부가 덮고 있는 뼈에서, 안에 실리콘 등의 보형물이 들어가게 되면

인위적으로 살을 당기는 상태가 지속되겠지요?

여러분이 살을 꼬집힐 때의 통증을 생각해본다면, 원래 우리 피부가 늘어날 수 있는 한계치에서

훨씬 더 강한 압력을 주기 때문에, 작은 스침이나 긁힘에도 피부가 갈라지고 실리콘이 돌출될 수 있습니다. 


같은 메커니즘으로 여성분들의 가슴확대수술 또한 같은 이치입니다.

우리 몸에 이물질이 들어옵니다. 이번엔 실리콘이 아니라 물방울 가슴확대수술 등 다양한 이름으로, 새롭게 리뉴얼되고 시판되고 있는 코젤히브, 식염수 등의 다양한 소재의 가슴보형물들이 등장합니다.

크기 또한 일반 남성의 손에서 손가락을 제외한 손바닥 크기만하고 두께도 생각보다 두껍습니다. 2차대전의 탱크가 밟고 지나가도 터지지 않을만큼 터지지 않는다고 광고를 때리고 있습니다만.


 

코와 가슴 모두 인위적인 보형물이 들어오기 때문에 우리몸에서는 적으로 간주하고 계속해서 밀어내려고 합니다.

그 과정에서 코의 경우 실리콘이 코끝을 통해 밖으로 뚫고 나오는 경우도 있습니다. 


이 경우 치료를 위해 소요되는 시간과 비용은 어마어마합니다. 차라리 안면윤곽이나 양악수술은 수술을 집도하는 의사의 시야확보가 쉽고 뼈가 큼직큼직하기에 다루기가 용이하지만

한번 문제가 일어난 코나 가슴의 경우는 거의 평생을 고생하며 살아야합니다.

 

무엇보다 가장 주목해야 할 문제는 바로 구축현상 입니다.


인터넷에 코수술 구축, 가슴수술 구축이라고 검색해보시면 이미지에 이게 어떤 증상인지 쉽게 파악하실 수 있습니다.


코와 가슴이 깡통 찌그러지듯이 마구마구 응축이 됩니다. 일명 괴물같은 들창코, 저팔계코 또는

가슴은 엄청난 압력이 가슴을 찌그러뜨리려고 노력이라도 하듯 엄청난 통증을 동반한 고통이 찾아옵니다. 


코와 가슴수술의 보형물 문제에 대해 이야기가 길어졌습니다만,

그냥 하지말라고 말씀드리면 믿지않으시고

"내 친구들이나 아는 언니, 형은 수술하고 아무 이상없이 사는데 괜찮지 않나요?" 라고 말씀하십니다.


보형물이 우리 몸에 들어오는 그 순간부터 우리 몸은 불필요한 에너지를 가동하게 됩니다.

면역력이 좋으신 분들일수록 보형물을 우리 신체밖으로 내보내기 위한 신체작용이 많이 일어나고, 반대의 경우는 일정기간(짧게는1달에서 길게는 10년이상까지)동안은 눈에 띄는 이상한 점을 발견하지 못하다가 자기도 인지하지 못할만큼의 빠른 속도로 코나 가슴에에 염증을 동반한 구축현상이 찾아옵니다.


수술비용이 만만치 않고, 재수술을 통해 잘된다는 보장이 없습니다.

재수술을 해보신 분들은 아시겠지만 모든 성형외과에서는 수술경험이 없는 환자(고객)는 아주 여왕, 왕을 대접하듯 대하다가 수술 이후에는 돌연 태도가 돌변합니다. 우리는 책임이 없다고 말이지요.


심지어 재수술을 했는데도 문제가 발생하여 3차 재수술, 4차 재수술까지 가는 경우는 

제가 장담하건데 거의 대다수의 성형외과에서 받아주지 않거나 자신의 실력으로는 어려울 것 같다는 의견을 내놓습니다.

더 이상 의사의 손으로 해결할 수 없는 문제이기 때문입니다.



[문의 쪽지에 대한 답변 입니다.]

겨울이 되면 코끝과 콧등이 일반인에 비해

뚜렷하게 빨개지고 선명해지는 것을 확인하셨을겁니다.

우선 96년에 하셔서 지금까지 이상이 없으시면 조금 더 기다리셨다가 이상징후가 느껴지시면 바로 실리콘 제거 수술을 받으시기를 권장합니다.


코는 만지면 만질수록 응축되고 구축현상이 오기 쉽습니다.

제 친구녀석들중에는 현직 잡지화보와 광고모델, 연예계에 몸담고 있는 지인분들까지 공인들이 참 많습니다.

10대에서 50대에 이르기까지 그 연령대 또한 각양각색입니다.

사실 양악수술을 한 케이스가 많습니다. 쌍커플수술은 성형으로 쳐주지도 않구요.

그런데 양악수술을 잘 받은 모델들이나 연예인들은 특별한 이상없이 운동도 하고 여행도 잘 다니고 스포츠도 즐기며 잘 살아가고 있는 반면에, 코와 가슴수술이 잘못된 사람들은 늘 조바심을 가지고 성격적으로 예민해지게 됩니다. 평생 후회하며 사는 분들도 많습니다.


 

왜냐. 

당장 가슴,코수술이 잘 이루어져 큰 이상이 없다고 하더라도 우리 몸에 이물질이 들어와 있다는 사실과, 나이가 들어감에 따라 노화가 촉진되고 우리몸의 모든 피부조직들은 중력과 노화에 의해 아래로 쳐지는데 코와 가슴에 보형물을 넣은 경우는 인위적 제품이기때문에 나이가 먹어서도 코와 가슴의 윤곽만 뚜렷하게 남아 있는 참으로 징그러운 상황이 연출됩니다. 


또한 나이가 먹어서 코와 가슴에 문제가 생긴다면 금전적인 경제적 문제와 더불어, 우리 신체의 회복능력도 상당히 많이 퇴화하고 젊었을 적 부귀영화를 위해 시작한 성형수술이 부작용으로 인해 우리의 얼굴과 신체를 완전히 망가뜨린다는 사실을 꺠달았을 때는 이미 너무 많이 늦어버렸기 때문입니다.


 

★ 코수술은 절대 하지마세요. 대한민국의 성형기술이 부족해서가 아닙니다. 애초에 인위적으로 뼈를 깎고 연골을 건드리는 행위 자체가 굉장히 위험한 일입니다. 코디네이터와 전화를 받는 데스크직원, 실시간 채팅을 통한 상담, 의사의 말 그 어떤 것도, 누구도  결코 믿지 마세요.


평생을 마스크 쓰고 다니며 눈물로 지새우는 분들이 정말 생각보다 정말 정말 많습니다.

우리가 접할 수 있는 성형이란 개념이 어느새 돈만 있으면, 수술하고 나면 제2의 인생을 산다는 아주 긍정적인 개념으로 자리잡은 듯 한데요. 절대 아닙니다.

버스 옆면에 부착된 광고와 렛미인 등의 TV방송, 지하철의 광고방송, 인터넷 광고, 문자 메시지 ,카카오톡 광고 등의 모든 광고는 어디까지나 광고일뿐입니다.


국내에 파악되는 부작용, 재수술을 경험한 고객(환자)의 수는 무려 절반을 웃도는 46%수준입니다.

성형외과에서는 부작용 확률에 대해 1%~3%라는 아주 별거 아니라는 듯이 말하고는

문제가 생기면 그 환자를 아주 별거 아니라는 듯이 대합니다.


부작용에 대한 광고가 없습니다.

담배를 태우면 각종 폐암과 질병에 걸린다는 것에 대한 사람들의 의식이 개선되기까지 실로 엄청난 시간이 소요되었는데요.


성형도 마찬가지입니다.

그렇게 좋은 성형이라면 이 업계에 있던 저야말로 제 와이프와 가족,친한 친구들을 비롯한 모든

사람들에게 성형을 예찬하며 꼭 하라고 하지 않았을까요?

만일 여러분의 주변에 가까운 지인이나 친구가, 자기가 일하는 병원에서 코디네이터나 상담실장인 경우 수술을 해라 DC해주겠다고 하면 이 경우 커미션(소개비)이나 리베이트 비용이 그 친구분에게 들어갑니다.


그런데 중요한건 이 분들은 실제 수술에 참여해보지도 않고 의학적 정보에 굉장히 열악하며

어디까지나 눈으로 볼 수 있었던 환자와 주변사람들의 겉모습만을 보고 판단하는 경향이 높습니다. 다시 말해 악의적인 목적으로 얼굴이 망가질걸 알면서도 자기 친구를 수술하라고 하는 사람은 없겠지요.

 

그러나 이러한 코디네이터가 아닌 수술방 간호사들의 이야기는 정 반대입니다.

직접 의사의 수술집도 과정에 참여하였고, 한 성형외과에서만 오래 근무하지않고

1년에서 2년을 평균으로 이직을 하기 때문에 생각보다 많은 의사들과 성형외과를 접하게 되지요.


운이 좋을 때는 병원의 브로커라고 불리우는 마케팅팀이나 법무팀 직원들이 대표원장과

회의를 위해 지나가다가 수술장면을 직접 보거나 환자와 대면하는 경우도 존재합니다. 

이러한 여러가지 루트를 통해 직접 겪어본 사람들은 절대 수술을 권하지 않지요.

 

라식, 라섹을 집도하시는 안과 의사선생님들 중 라식, 라섹을 통해 안경을 안쓰시는 분보다 

안경을 쓰신 분들의 비중이 월등히 높습니다.


성형외과도 같은 이치입니다. 

성형외과 의사들 중에 수술한 사람이 과연 얼마나 될까요

직접 다녀보셔도 좋고요. 다만 그 아래 상담실장(코디네이터)이나 의외로 수술방 간호사들은 100이면 100 한곳 이상은 수술을 합니다. 


전자는 잘 몰라도 그냥 예뻐지고 싶은 마음에 하는 것이고, 간호사들은 직접 눈으로 보고 겪고, 수술방 간호사 출신간의 정보교류를 통해 하는 것이지요.

 

       

이야기가 너무 길었네요.


이만큼이나 썼는데도 코수술하고 싶다 가슴수술하고 싶다라고 하시는 분들의 인생은

제가 책임지지 않습니다. 저는 사실만을 이야기드릴 뿐입니다.

 

다음은 아....내용이 너무 길어져서 우선 오늘 코수술과 가슴수술을 위시하는

전반적인 성형업계에 대한 설명을 끝으로 뽐뻐님들의 호응에 맞게 더 관련 내용을 집필하거나

멈추거나 하겠습니다...조금만 추려서 말씀드려보자면.. 


사각턱수술입니다. 가장 큰 부작용으로 일명 "개턱"이 있습니다.

광대뼈수술입니다. 가장 큰 부작용으로 수술 이후 광대뼈 불유합과 볼처짐이 있습니다.

턱끝 T절골 수술입니다. 가장 큰 부작용으로 수술 이후 잘라낸 턱뼈와 기존 턱뼈를 연결하여 고정하는 의료용 플레이트 문제입니다.


양악수술입니다. 양악수술의 가장 큰 부작용은 사망이지요.  그런데 정말 뜻밖에도 양악수술은 죽음 이외에는 큰 부작용이 없습니다.


말이 좀 이상한가요?

그만큼 돌팔이나 경험없는 의사가 아니라면 기능적 치료에서 시작된 수술이기 때문에 안전하다는 말입니다.

양악수술은 본래 치과에서 시작된 수술임을 알고 수술을 받으셔야합니다.

또한 얼굴이 작아지기 위해서 예뻐지기 위해서 수술하는 사람을 보고 우리는 미친사람으로 칭합니다.

양악수술은 그 규모가 정말 크고 수술 방법 또한 가장 고난이도에 속합니다.

얼굴의 윗턱과 아랫턱을 톡으로 잘라내어 분리하고, 절제된 상하악을 다시 얼굴에 끼워맞춘뒤

수술방법에 따라 다르지만, 상악과 하악을 고정하여 묶어놓는 방법과 비고정 방법 등이 있으며

수술 이후 회복기간이 굉장히 고통 스럽습니다.

 

물론 모든 수술은 마취를 통해 이루어지기때문에 수술과정에 대한 통증을 기억하는 사람은 정말 거의 없습니다. 문제는 수술 이후의 엄청난 출혈량과 붓기 , 고통 등이지요.

 

코와 가슴 수술을 제외한 일련의 성형수술들은 비교적 부작용의 수준이 낮기 때문에

위와 같은 랭킹을 지정하였습니다.

광대뼈가 조금 벌어진 경우는 사는데에 큰 지장이 없습니다. 흉터도 대개는 구렛나루나 입안절개로 이루어지기 떄문이지요.

사각턱의 경우는 개턱이 되서는 안되지만, 만약 된다 하더라도 후에 근육이 붙고 조직이 조금씩 다시 형성되면서 살이 붙고 표피가 따라 붙으며 많이 자연스러워지는 케이스가 많았습니다.



문제는 이런 수술들을 하나하나씩만 보면 이렇게 적게나마 정리가 가능하지만,

 

한번에 여러가지 수술을 하는 경우에는 그 부작용의 위험률과 정도가 매우 치명적이라는 것입니다.


 

오늘의 결론입니다.


1.성형관련 모든 영상,미디어,광고매체를 믿지마세요.

그리고 절대 예약금을 걸지 마세요. 돌려받기 굉장히 어렵고 싸워야합니다.

예약금이 아까우면 수술을 하게 됩니다. 수술 후 부작용이 생기면 소송을 걸어야만 합니다.

예약금도 안돌려주는 성형외과에서 부작용 났다는 걸 인정할리 없겠죠.

의료과실을 인정하는 셈이니 병원문 닫으라는거니까요.

이 소송싸움에서 일반인이 이기기란 정말 하늘에 별따기 입니다.


 

2.우리나라 사람들은 양악수술 한건에 1500만원이라고 가정할 경우 30%를 리베이트(커미션)로 떼준다고 하면 중국의 조선족을 필두로 온갖 순진한 사람들을 데려다가 수술시키고 500만원에 가까운 실익을 챙겨갑니다.


일반 대기업직장인보다 높은 돈을 받는데 그런 사람들이 하지 못할 말과 행동들이 무엇이 있을까요? 수술 받은 사람의 향후 앞날과 미래따위는 그들에게 중요하지 않습니다. 수술 잘 안되면 재수술 하라고 하고, 그러다 안되면 썡깝니다. 함꼐 고민해도 해결될 수 없습니다.

그래서 성형외과쪽 나이좀 있는 사람들은 절대로 성형수술을 추천하지도 않을뿐더러 소개하지도 않습니다. 수술이 잘못되는 케이스를 너무도 많이 보았기 때문에 그 뒷감당을 할 자신이 없는거죠.


3. 제가 오늘 글에 올린 것은 정말 정직하고 아주 절제하고 절제한 글입니다.

실제 병원명이나 고객, 연예인 이름을 거론하면 여러가지로 문제야기 될 소지가 크기에

도움이 되었으면 하는 바람에 글을 남겨보았습니다.

네이버 블로그 및 까페, 일반 개인 커뮤니티 등등은 모두 성형외과에 회수되거나 뒷거래가 이루어져이와 같은 부작용이나 성형의학에 대해 전달할 수 있는 루트가 없었습니다.

모두 글이 내려가고 탈퇴당했기 때문입니다.

조금 지켜본 결과 뽐뿌는 공명정대하다는 생각과 많은 시민들이 참여하고 있다는 생각에

글을 올려봅니다.


 

4. 시술을 추천드리고 싶습니다. 자기 원래 얼굴이 보고 싶을때가 참 많습니다.

사진으로 보는 내 모습과, 거울에 비친 내 모습은 다릅니다.

시술은 다시 자기 본래의 모습과 정체성을 찾을 수 있습니다.

늘 성형수술후에 뒷따르는 부작용을 생각하세요. 나는 아닐꺼야 라는 생각 반드시 당신에게 부작용은 찾아옵니다.

코수술, 가슴수술을 정말 하고 싶으시다면 필러를 먼저 맞아보시고 결정해보시고

(친구가 맞았는데 효과없더라 이런 이야기는 무시하셔야 합니다. 각자 콧등뼈의 두께와 구조에 따라 필러의 효과가 극명하게 차이가 납니다.)


정말 코수술을 하신다 하더라도 절대로 제발 부탁이니 보형물 넣지 마시기 바랍니다.

정말 그동안 제가 본 코수술 환자 중 문제없이 살아가는 사람이 10%도 채 되지 않는 것 같습니다...


가슴수술의 경우 코수술만큼은 아니지만 그 비율적으로 부작용이 일어나면 굉장히 일이 커지는 수술입니다.

가슴을 잃으실수 있습니다. A컵이라도 잃지 않으시려면 신중하셔야 합니다. 


그외의 수술들은 부작용이 없느냐? 아닙니다. 99%확률로 부작용은 존재합니다.

다만 버티고 살 수 있느냐 없느냐의 차이 입니다.

완벽한 성형수술은 단 한가지도 없습니다. 그나마 쌍커플정도를 들 수 있겠네요. 인간의 피부, 표피를 절제하고 실로 꼬메는 정도의 수술은 우리 인체에 크게 악영향을 미치진 않습니다.

 

성형수술 후 부작용이 생기고 나면, 제가 장담, 단언하건데

성형외과에서는 그 사실을 인정하지 않습니다.

환불? 불가능 합니다. 최근에는 소비자보호원에 고발사례가 많아 이례적으로

보건당국에서 순찰을 돌아 몇몇 환자들이 구제된 사례는 있었습니다.


 

5. 어디 병원을 추천해달라고 하지마세요. 추천하지도 받지도 마세요.

일명 블랙리스트라고 굉장히 큰 이슈를 몰고 왔던 내용도 실상은 성형외과의 노이즈마케팅이였습니다.

 

6. 양악수술을 생각하시는 분께서는 가장 먼저 부정교합인지를 체크해보시는 것이 좋습니다.

양악수술은 스케일이 큰 만큼, 개념있는 병원들은 부정교합이나 심한 주걱턱 등의 소견이 없는 경우 양악수술을 절대 권하지 않고 해주지도 않습니다. 

하지만 워낙 외모가 스펙이 되다보니 환자들이 요구하면 문제없다는 식으로 수술을 해주었다가 멀쩡한 치아 다 날려먹고 후회하시는 분들 많이 봐왔습니다.

 

7. 각 성형외과 별로 특별한 이름이나 신기술을 개발했다고 하며 홍보하는 경우가 많은데

오히려 이런 점들이 더 위험한 경우가 많습니다. 의학계에서 인정한 수술이 아니라

개원의 스스로가 자체적으로 개발하고 경험에 의해 개발한 방법이기에 자칫 잘못하면

마루타가 될 수도 있기 때문입니다.  그리고 제가 시술을 추천드리는 것은 비교적

수술에 비해 리스크를 감당가능하고, 비교적 훨씬 안전하기 때문입니다.

직접 다녀본 성형외과마다 의사들의 견해가 다른 이유는 각자 추구하는 미용수준이 다르고

수술방법과 배운 의술이 다르기 떄문이기도 합니다.

 

8.. 아 참고로 어떤 성형외과든, 대학병원이든
성형외과를 비롯한 많은 의학계는 학연과 지연이 엄청난 힘을 가지고 있습니다.

하다못해 강남과 압구정 일대에서만 서울대라인, 연대라인, 고대라인이 있을 정도로요.

때문에 만약 부작용이 나신 경우에 해당 병원에서 어디 병원에서 했냐고 물으시면

답하지 않으시는 편이 좋습니다. 대학 선후배관계이거나 자신이 아는 사람의 경우

수술집도에 영향을 미치기 때문입니다.
 

 9. 계속해서 다루지 못한 내용을 조금씩 추가 하게 되는데요. 

이마에 실리콘이나 자가지방 이식하시는 것 또한 반대입니다.

이 경우는 부작용이나 위험성은 비교적 적지만, 실리콘은 절대 넣지 마시고요


만약 지방 이식을 원하시거나 뭘 하시든 반드시 자기 신체중 일부를 사용하셔야 몸에서 거부반응이 덜 일어납니다. 쉽게 말해 자가지방이식, 자기진피 이런 말들을 씁니다.


제가 이마에 무언가를 주입하는 수술을 반대하는 이유 솔직히 말씀드리겠습니다. 일명 인형 또는 미인의 기준이 어느새 획일화 되어 가고 있는데 성형 이후 화류업계 또는 요즘 아프리카TV등에 나오는 성인방송 BJ로 전향하시는 분들이 대부분 얼굴을 전반적으로 초토화시키는 페이스 오프를 하십니다.

 

그런데 강남과 압구정에 있는 의사의 숫자가 10 이라고 할때

수술을 받는 환자의 수가 1000이라면


그 수요와 다양성을 모두 충족하는게 과연 가능할까요?

우리가 흔히 말하는 성괴(이하 성형괴물)

코끝이 피노키오처럼 높고, 이마는 볼록하게 튀어나와있으며, 턱은 이상할정도로 슬림합니다. 미미인형처럼요.

양악수술을 하여 턱 하안부는 안으로 깊이 들어가 있습니다.


제가 드리고 싶은 말은 , 미의 기준이 자신의 원래 가진얼굴에서 부족한 부분을 채우는 것이어야 하지, 모두가 똑같이 생긴 성형세상속에서는 모두가 똑같이 생겨지게 되고 그 큰 금액과 시간을 들여 수술한 보람도 없을뿐더러, 지금은 이쁜 얼굴일지 모르겠지만 2년만 지나면 너무 흔해빠진 얼굴이 될 수도 있다는 것입니다.

 

수많은 쪽지와 댓글들에 답변하다보니 계속해서 제가 쓰지 못한 내용들이 떠올라서 추가합니다.감사합니다.

 

늘 성형수술후에 뒷따르는 부작용을 생각하세요. 나는 아닐꺼야 라는 생각

반드시 당신에게 부작용은 찾아옵니다.


 

당신은 이미 충분히 매력적인 사람이며, 성형수술을 하는 것보다

자기관리 예를 들면 헬스와 요가, 여행 등 삶의 활력을 줄 수 있는

요소들은 정말 무수히 많습니다. 

외모 중심 사회의 파편에 맞아 더는 상처받고 평생을 눈물과 가슴맺힌 한으로 살아가는 분들이

더 이상 발생하지 않았으면 하는 바램에서 글을 남기게 되었습니다.

부족하고 다소 지루하셨겠지만...도움이 되셨기를 바라며 이만 마치도록 하겠습니다.

깊은 마음으로 감사드립니다.









이 글에 대한 성형외과 의사의 의견


뽐X 링크글이 있었네요.

 

글을 읽어보니 90%의 진실에 5%의 거짓 5%의 과장이 섞여 있네요.

 

수술은 신중하게 하는 것이 맞습니다.

 

성형수술은 수술을 받는 부위가 환자의 눈에 직접 보인다는 이유로 환자가 진단을 스스로 내리고 치료방법까지 스스로 정한 후 그 방법을 구현해 줄 병원을 찾아오는 특이한 진료행태를 가지고 있습니다.

문제는 그 진단이 틀렸다면 그 이후에 치료가 아무리 잘 적용되도 결과가 좋을 수가 없는데 필드에서 진료를 하면서 '당신이 스스로 내린 진단이 틀렸고, 그래서 그 수술이 부적합하다' 고 이야기하면 화를 내거나 그냥 병원을 나가서 그 진단이 옳고 원하는 수술을 그대로 하면 된다는 병원을 찾아갑니다.

 

(그래서 제가 일하는 병원은 환자가 많이 없습니다? 뭐...ㅠㅅㅠ)

 

아무튼 그 글을 쭉 읽어보니 좀 규모가 있는 병원에서 일하던 분이신거 같고 그래서 본인이 경험한 것이 성형외과 전체에서도 특수한 상황이라는 것을 인식하지 못한 부분도 보입니다.

 

예를 들어 1-2년 마다 수술실 간호사가 이직하는 병원. 부분에서 제가 아는 몇몇 존경하는 선배들의 병원을 보면 (환자를 진료하는 태도와 수술의 테크닉 적인 완성도를 모두 포함하여 존경하는 분들...)


어릴때 입사해서 결혼하고 아줌마되서도 계속 일하는 경우도 제법 많습니다.

 

모든 직장이 그렇겠지만, 일하는 직장에 오는 환자들이 수술에 불만족하고 문제생기고 이런 분위기라면 그 분위기에서 오는 직간접적인 스트레스가 상당합니다. 따라서 장기근속을 못하고 이직을 반복하게 됩니다. 

 

이상하게도 이직을 해도 분위기가 비슷한 병원으로 이직하는 것을 종종 관찰하게 되는데

 

일이라는 것이 자신이 익숙한 곳을 편하다고 생각하기 쉬운데 아무래도 시스템이 규모가 있는 곳끼리 비슷하기 때문일 수도 있겠습니다. 일단 정착할 만한 곳을 찾게 되면 사실 이직이라는 게 즐거운 일은 아닙니다.


이 업계가 의사, 간호사, 코디네이터 불문하고 업무량과 연계된 연봉이 놀라울만큼 평준화 되어 있기 때문에 특별한 감정적인 이유가 아니라면 이직동기가 별로 없죠.

 

아래 글을 보니 안면윤곽수술보다 코 수술이 위험하다는 부분.

네 쉽게 납득이 안될 수 있다고 생각이됩니다.


관점이 조금 다릅니다. 하지만 저도 안면윤곽보다 코 수술이 위험하다고 생각합니다.


왜냐면 안면윤곽의 경우 일단 수술이 문제없이 끝마치고 나면 이후에 걱정할 합병증이 크게 없습니다. 전제가 있습니다. 진단이 정확하게 되었을 것.

 

안면윤곽의 경우 진료 첫 단계에서 진단이 부정확하게 되는 경우 수술이 아무리 잘 적용되어도 결과가 나쁩니다. 반면 코 수술같이 보형물이 들어가는 경우 의사가 아무리 수술을 잘해도 컨트롤을 하기가 어려운부분이 있습니다.


염증이나 구축 같은 반응은 사실 의사가 완벽히 조절할 수 있는 부분이 아니기 때문에 수술 후에도 계속 신경을 써야합니다.

 

과정을 초기에 인지하고 적극적으로 개입해야 예후가 좋은 경우가 많기 때문입니다.

 

저는 제가 조심해도 컨트롤이 불확실한 면이 많은 수술일 수록 어려운 수술이라고 생각합니다.

 

(물론 이 생각은 당연히 개인의 가치관의 차이에 해당하는 부분이므로 모든 사람, 모든 성형외과 전문의가 이렇게 생각한다고 볼 수도 없으며 그래야한다고 생각하는 것도 아닙니다.)


성형수술을 생각하고 계신 분들에게 현직종사자로서 드리고 싶은 조언은 성형수술은 필수가 아닌 개인의 선택에 의해 이루어지는 경우가 많은 만큼 충분히 공정한 정보를 제공받고 숙고할 기회를 주는 병원이 좋은 병원이고 올바른 진단을 위해 공을 많이 들이는 병원일 수록 결과가 좋을 가능성이 많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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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ㅤ ㅤ
생활의 지혜2019. 11. 21. 17:00

대한민국의 미래

한국의 미래


1. 국가가 국민을 개좆으로봄


강제징용 해놓고 일제 강제징용 비판하기

ILO국제 노동협약 위배해놓고 선진국 선언하기

세금도둑 못가려내는 상황에서 숟가락(공무원)갯수 늘리기

좌파정권이 집권하면 북한한테 퍼주고 우파정권이 집권하면 낙수효과 운운하며 재벌한테 퍼주기

불투명하게 운영되는 국민연금

병신같은 관료제 행정 (예를들어, 군대에서 탄피 잃어버리면 존나 날뛰는데, 발견 안되면 그냥 꽁쳐둔걸로 때움. 이런식의 행정이 사회 곳곳에 만연해있음)

중국 미세먼지 국내탓으로 돌리기 


→  서서히 사람들이 깨닫는중. 특히 20대들 사이에서 깨닫는 비율이 높고 비혼, 비출산으로 이어져서 출산율 감소추세. 그러나 못깨닫는 병신들이 훨씬 많기 때문에 10년은 지나야 이 문제가 대두될것임.


→ 기득권들은 '어? 이 병신들이 애를 안낳아?' SCV들이 파업선언하고 지혼자 터지니까(일가족 자살) 해외에서 드론이고 프로브고 종족 안따지고 마구 데려와 노예 시키는중. (다문화)




2. 노동의 가치절하, 국민행복도 최하


이건 정부의 문제가 아니라 사람 개개인의 가치관에서 비롯되는 문제임.


ㄱ. 커맨더 지코라는 BJ가 방송에서 출근하는 직장인 보고 '쟤는 돈벌러 아침부터 저러는데 나는 가만히 놀아도 돈번다~ 왜 저러고사냐~' 이런 뉘앙스의 발언을 해서 논란이 됨.


ㄴ. 힙합가수 재키와이  '니들 2~3달 일해야 버는거 나 하루만에 번다' 공연장에서 발언함. 논란됨.


ㄷ. 한미약품 손자 (12살)가 주식 854억원 보유함


자본주의가 전 세계의 지배원리로 자리잡은지 100년 남짓임. 

문제는 자본주의가 공산주의에 비해 옳은 대답을 내놓은것 뿐이지 100점짜리 답은 아니란거임.


이거에 대해서 누군가가 의문을 제기하면 

'꼬우면 너도 돈버는 일을 찾던가(노력해라)'

'저 사람은 저 사람의 선조가 열심히 노력해서 한거고 그 혜택을 받은것 뿐이다' 라고 대답을 함.


예전에 김제동이 '판사와 목수의 망치질은 동등한 대우를 받아야된다' 라고 해서 논란이었음. 

판사의 망치질과 목수의 망치질은 그 성격 자체가 완전히 다르기 때문에 많은 이들에게 비아냥을 샀지만

만약 판사 1명의 망치질이 목수 10명의 망치질보다 훨씬 가치가 높다고 한다면?

목수 100명보다 더 가치가 높게 매겨진다면?


이 문제는 전 세계가 겪는 일이지만 이게 국민 행복도 최하로 직결되는건 헬조선 고유의 문제임.

미국은 힙합가수가 전용기타고 다녀도 자기들 알아서 할거 다함.


이 문제가 헬조선에서는 SNS의 발달 + 특유의 오지랖 문화와 엮여서 더욱 역겨워지는게 문제임.

특징은 몰라도 될 사실을 자꾸 미디어가 나서서 상기시킴.

~~(시간)만에 ~~원(금액) 벌었다더라, ~(나이)살 짜리가 ~~원(금액)벌었다더라 같은것들.

요즘엔 기업, 미디어에서 나서서 대놓고 마케팅 수단으로 이용함.

구체적인 예시를 들어볼까?


구글 사이트는 메인화면에 검색창 제외하고는 아무것도 없음.

네이버는 대문에 뉴스나 실시간 검색어 같은게 있고 페이스북은 팔로우한 사람 글이 보이겠지?

그럼 이제 여기다가 ㄱ,ㄴ,ㄷ의 사례를 계속 퍼나르는거임.

'야 얘네는 돈 많이버네. 얘네는 판사고 넌 목수가 아닐까?'

'야 이번에 5살짜리 유튜버가 건물샀대. 그 돈 아껴서 뭐 할래? 우리 제품 사'

'어차피 인생 한방인데 여행 가자. 욜로 몰라?'

'쟨 신나게 쎅스하고 다니네? 넌 뭐냐? 페로몬 향수 뿌려봐'

월200,월300충, 편피노 등의 단어들 등등...


대중들한테 끊임없이 '넌 불행한 상태다'를 세뇌시킴. 


김치년 드라마만 봐도 무조건 대기업, 재벌총수일가 나오고 집안싸움함. 남자주인공은 도도하고 어디가서 고개 안숙이고 갑질해대는데

자기보다 나이 한참많은 쉰김치년한테 푹 빠져서 굽신댐.


예능보면 해외쳐놀러가는것만 나옴


대중들의 결핍상태를 자극해서 결국 기업과 미디어들이 배채우는거임.

문제는 이걸 갈구하는건 대중들이라는 아이러니한 사실.

이번에 조사기관 발표에 따르면 20대 김치년들이 삶의 행복도 최하 나왔지? 

얘네는 왜 자기들이 불행한지도 모르고 맨날 뚱한표정 짓고 '아 몰랑 짜증나' 이러는거다. 불쌍한년들


틀딱들이 요즘 젊은것들 정신머리가 썩었다는 이유도 이런데서 나오는 말임. 

결국 이러한 것들이 최종적으로 노동의 질 저하로 이어지는거고 

생산성 있는 것들을 찾기보다는 한탕주의 중심으로 돌아가는거고

국가 경쟁력이 운지하는거다.






3. 높은 대중무역의존도, 친중노선


우파들이 중국을 버려야한다, 미국편 들어야한다 라고 줄곧 주장하는데

사실 현실적으로 존나 책임감없는 소리임.

중국 버려서 중국이 무역제재한다거나, 현지기업 쪽박차게 만들어버릴텐데 밥줄 책임져줄것도 아니면서 아가리만 잘텀.

마치 일본 불매운동때 '국산 기술로 일본 기술 대체하자' 같은 허무맹랑한 소리랑 다를바 없음.


이미 친중노선은 노무현 - 원자바오 때부터 슬슬 시동걸더니 

이명박이 2009년 서브프라임때 플러스 경제성장 기록한걸로 우파에서 빨아제끼는데

그때 유일하게 플러스 성장 기록한게 중국과 한국임. 이미 중국 응디 뒤에서 경제위기 어느정도 피해갔다는게 내 생각임.

그리고 박근혜때 중국 전승절 참석. 2019년 대중무역의존도 역대최고치 ㅇㅇ


이미 친중코인 탑승한지 한참 지났고 이젠 중국 망하면 조선도 망하는 처지임.

중국발 미세먼지도 이제 받아들여야됨. 왜? 그동안 짱깨코인으로 꿀 빨았으니까 책임도 져야지.

난 짱깨코인 빤적없다고? 집안 더 힘들어졌다고? 정치인이나 높으신 분들이 다 빨았겠지 ㅋㅋ 

꿀은 높은놈들이 빨고 미세먼지같은 찌꺼기는 밑에놈들이 쳐마시면 되는거임 ㅇㅇ



4. PC(Political Correctness), 다문화 ,페미니즘


이것도 중국이 미국에 퍼뜨리고있는 독약들. 

러시아가 미국에 히피문화, 반전주의 퍼뜨려서 베트남전에서 손 뗀거처럼

중국도 현재 PC사상을 미국에 존나 퍼뜨리는중.


일각에서는 미국이 중국 무역보복으로 혼내주고 있다고 좋아하는데, 짱깨코인 탄 한국도 존나 큰 타격 입고있음.

지금 한국 김치년들이 2번의 문제를 직시못하고 페미니즘이 유일한 대안인것처럼 82킬로 김지영 같은거나 보러다니고 정신 못차리는 중임.

참고로 중국은 페미를 비롯한 PC주의에 대해 면역인 상태 . 시위 일어나면 그냥 탱크로 밀어버리고 쥐도새도 모르게 잡아감.


천안문 같은 빈중봉기 밀어버리면 30~40년간은 정치적 안정기에 접어듬.

2019년은 홍콩시위가 그 경우에 해당되고. 중국에 의해 밀려버릴 가능성이 큼. (국제사회는 팔짱끼고 방관만 쳐하고 민간차원 단체에서나 규탄하지 힘도 좆도없어서 쓸모 1도없음)

그럼 홍콩시위 밀려버리고 앞으로 30~40년간 시진핑의 권력은 굳어져버리는거임. ㅇㅇ

PC같은건 중국같은 사회주의 국가에서 다루기 아주 좋은 무기인거지. 


중국 밑으로 기어들어간 조선의 미래는 두개임

1. 중국이 망하면 조선도 자동으로 망함. (사실상 생존 공동체 상태)

2. 중국이 흥하면 조선은 대만처럼 강제합병. (국제기구에 나가서 한국이랑 단교하라고 전세계에 엄포놓음. 전세계에서 규탄하지만 기업 못들어오게 막아버리면 또 꼬랑지 내림)


트럼프정권의 동아시아에대한 소극적 대처가 한국뺏기고 중국한테 NTR당하는 결과를 낳음.



5. 인적자원의 해외유출


이걸 일찌감치 깨달은 혜안을 가진 사람들은 죄다 해외로 토껴버림. 

이것을 알고있고 바꾸고싶은 사람이 있더라도 무지한 소시민들에 의해 묻혀버릴 가능성이 큼


학력이 구리네? , 우리지역 출신이 아니네? , 군대를 안나왔네? , xx당이네? , 친박/비박이네? 계속 편가르기 하다보면 

결국 고만고만한놈들만 걸리는거고 정작 나라를 바꾸려는 의지를 가진 사람은 묻힘.


그럼 끓는 물속에 개구리마냥 익어가는것도 깨닫지 못하고 죽는거임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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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의 지혜2019. 11. 21. 10:11

반출생주의


반출생주의(反出生主義)는 말 그대로 출생에 반대하는 사상이야.

 

아무래도 이 사상에 본능적으로 거부감이 드는 사람이 많을 거야.

번식이 당연하고 생일을 축복하는 게 당연한 사회 풍토에서 살아온 세월이 길면 길수록 더 그럴 수 있겠지.

사실 과거에는 더 심해서, 일단 출산에 방해되는 요소들은 엄청 탄압받았지. 아직도 그런 분위기가 좀 남아 있고.

자살, 안락사, 독신, 딩크족, 동성애 이런 것들 말야.

 

왜 사람들은 편파적으로 존재만 미화하고 비존재는 안 좋게 볼까.

진화심리학적으로는 그런 마인드가 생존과 번식에 유리했기 때문이겠지?

유성생식과 성욕의 존재 이유가, 나아가 우리를 포함한 모든 존재의 이유가 그렇듯이 말야. 그냥 그뿐인 거지.

 

분명한 건 생물이 번식하는 게 당연한데 뭐가 문제냐는 식으로 자연주의의 오류에 기대는 게 냉철하고 이성적인 반박은 아니라는 거야. 길거리에서 개새끼가 홀딱 벗고 다니다 헥헥대며 마운팅한다고 그걸 따라하진 않을 거잖아.

 

그니까 아무리 이 사상이 잘못됐다는 직관적 확신이 들더라도,

정말 그 맹목적인 확신이 옳은지 한 번만 차근차근 따져보자는 거야. 

생명이 소중하다고 생각한다면 더더욱 말이지.

 

왜 출생에 반대하느냐. 이유는 정말 다양할 거야. 

사람에 따라 환경 파괴가 맘에 안 들어서, 인간에게 철저히 착취당하는 동물이 불쌍해서 같은 이유도 있겠고 페미적인 문제도 있겠고 기득권에 대한 소심한 복수일 수도 있고 온갖 이유가 있을 수 있겠지.

 

사실 개인적으로는 어떤 문제를 생각하든 그걸 끝까지 파고들면 결국 반출생주의에 도달한다고 생각하긴 해. 애초에 태어나지 않았다면 어떤 문제도 없었을 테니까..

 

데이비드 베너타 등 여러 반출생주의 성향 철학자들의 윤리적 논증은 대개 동의 없이 아이에게 고통을 제공한다는 것에 집중되어 있어. 

 

출산이 기존 윤리와 모순되고 일관성이 없다는 주장이야.

이게 반출생주의의 핵심적인 부분이라고 할 수 있겠지.

이에 대해 최대한 쉽고 간단하게 말해볼게.

 

일단 논리를 세우기 위해서는 전제를 살펴야겠지?

인간의 여러 윤리 중에서도 기초에 속하는 게 있지.

바로 남에게 고통을 주지 말자는 거야.

반출생주의



우리가 남에게 쾌락을 깜짝 선물하지 못한다고 그게 죄가 되진 않지?

하지만 남에게 뜬금 없이 고통을 선물한다면, 그건 죄라고 생각하지.

 

여러 철학자들이 말했듯이 인간은 서로에게 고통을 줄 수밖에 없어.

진실을 말해도 침묵해도 심지어 누군가를 위해 희생해도 누군가에겐 고통이 되니까.

 

따라서 예외적인 면책 조항이 붙게 돼. 

암묵적으로라도 상대 동의를 얻고 합의를 하면 괜찮다고.

 

예를 들면 칼이나 자동차 때문에 누군가는 아프고 죽겠지만 일반적으로 리스크보다 리턴이 더 크다고 보니까 다들 암묵적으로 리스크를 감수하는 것 같은 거야.

 

근데 우리가 암묵적으로조차 합의하기 어려운 대상이 있지? 

금치산자, 한정치산자 같은 표현을 들어봤을 거야. 

 

왜 어린이와는 설령 동의를 얻어도 섹스를 하면 범죄일까? 어린이는 판단력이 낮으니 정당하게 동의를 얻을 수 없다고 생각되기 때문이지? 

페도 새끼들이 범죄자 중에서도 특히 쓰레기 취급받는 이유도 이렇게 비열하게 저항하지 못하는 대상을 노리기 때문일 거야.

 

그 밖에 정신 지체나 식물인간 같은 경우도 있고, 아기는 말할 것도 없겠지.

설령 정상인이더라도, 심지어 평소 걸레더라도, 미리 동의 없이 인사불성으로 만취했는데 따먹으면 당연히 범죄야. 

 

근데 이렇게 합의가 어려운 것을 넘어서,

아예 그게 원천적으로 불가능한 대상이 있어. 

 

바로 태어나기 전의 비존재야. 

이건 태아, 배아, 정자와 난자, 하다못해 미세먼지보다도 더 가능성이 없지. 아직 존재하지 않으니까.

 

즉 아이를 낳는 것은 절대적으로 부모의 일방적인 폭거일 수밖에 없다는 거야.

고작 자신의 번식 본능 때문에 동의 없이 고통받게 하고 죽음의 공포를 선사한다는 거지.

 

하이데거는 인간은 세상에 피투된(던져진) 존재라고 말했어.

훌리오 카브레라는 세상은 구조적으로 고통이 존재할 수밖에 없는 상태고, 타인에게 고통을 가할 수밖에 없기에 존재하는 순간 이미 도덕적으로 실격이라고 봤어. 그리고 부모는 아이를 이런 부정적 구조 속에 던지는 최악의 짓거리를 한다고 봤지.

 

이렇게 말하면 고통이 전부는 아닌데?라고 반박할 수도 있을 거야.

종합적으로 쾌락(행복)이 더 클 수도 있지 않냐고 할 수도 있겠지.

 

사실 석가모니나 쇼펜하우어 등 많은 철학자들이 세상은 고통이 더 크다고 보고 내가 봐도 그렇지만,

만족할 만큼 배가 부른 누군가는 아니라고 할 수 있다는 걸 알아.

 

근데 문제는 고통이 어쨌거나 존재한다는 거고,

고통이 더 클 가능성이 존재한다는 것 자체는 그 확률이 높든 낮든 절대로 부정할 수 없다는 거야.

심지어 모든 고통이 꼭 쾌락으로 상쇄된다는 보장도 없어.

 

아무리 잘 살아도 불의의 사고 한 방에 훅 갈 수도 있지. 정신병에 걸릴 수도 있고, 욕망은 끝이 없으니 만족 못하고 개짓거리하다 몰락할 수도 있고, 사는 동안 행복했어도 오히려 그 때문에 더 살고 싶고 죽기 싫은 공포 속에서 죽기도 해.

 

그리고 99%의 부모는 이런 가능성을 알면서도 별 생각 없이 막연한 낙천적 감성으로 낳고 봐.

불행할 수도 있고, 출산 중에 잘못될 수도 있고, 심지어 언젠가 반드시 죽을 걸 알면서도 아이를 만든다고. 

그래서 에밀 시오랑은 부모는 모두 무책임하거나 살인자라고 일갈했어.

 

사실 니 인생을 판돈으로 걸고 리스크와 리턴을 재면서 도박한다면 뭐 어쩌겠어.

인생 자체가 선택의 연속이라고 하는데 이건 결국 베팅의 연속이라는 말과 같잖아?

 

문제는 자기 인생이 아니라,

태어날 아이의 인생을 가지고 도박을 한다는 거야. 

 

자기 인생은 이것저것 재면서,

왜 아이는 별 생각 없이 그냥 남들 다 낳고 주위 눈치 보이니까, 

노후에 쓸쓸할까봐, 결혼의 증거물 같은 용도로 낳는 걸까.

정말 자기 아이가 소중하다면 낳는 걸 엄청 고민하는 게 정상 아닐까?

 

왜 이게 끔찍한 도박인지 좀 더 이해하기 쉽게 극단적인 예시를 들어볼게.

 

개독은 천국과 지옥을 믿지?

이 말은 자식을 낳으면 그 자식이 천국이나 지옥에 간다는 뜻이 돼.

 

물론 자식이 천국에 가면 좋겠지.

근데 자식이 절대 지옥에 가지 않는다는 보장은 어디에도 없어. 

야훼 안 믿을 수도 있고, 사이비 믿을 수도 있고,

심지어 아무리 세뇌하더라도 부모 사후에 변심할 수도 있지?

 

지옥은 절대 돌이킬 수 없는 영원한 고통의 장소라잖아.

당연히 부모로서 자식이 지옥 가는 건 절대적으로 막아야 하지 않을까?

그리고 이런 끔찍한 비극을 원천봉쇄할 방법을 이미 다들 알고 있지.

 

모세는 이집트 공주가, 예수는 요셉이 입양했다고 해.

즉 입양이 문제될 건 없어. 오히려 선행으로 취급되지.

근데 왜 많은 개독은 입양을 하지 않고 굳이 위험하게 애를 낳는 걸까? 

이미 버려진 애들은 많은데 왜 굳이 자기 후손이 대대손손 지옥 갈 가능성을 만들지 못해 안달이냐고.

자기만 천국 가면 그만이야? 왜 자기 멋대로 애가 지옥 갈 리스크를 감수하고 도박을 해? 남이면 몰라도 자기 애잖아.

 

여기서 천국과 지옥을 각각 행복과 불행으로 치환해보자.

결국 정도의 차이만 있지 본질적으로는 똑같다는 거야.

 

또 누군가는 왜 태어나지도 않은 비존재에 대해 미리 걱정해야 하냐고 할 수 있겠지. 이건 비동일성 문제라는 걸로 연결돼.

 

잘 듣는 피부병 치료제가 있다 치자.

근데 이건 임신 중에 먹으면 아기가 기형이 될 확률이 높아진다고 의사가 알려줬다고 치자고.

그런데도 굳이 약 먹는 중에 임신하는 미친 부모가 있을까?

치료 끝나고 안전하다고 하면 그 때 임신하는 게 정상 아니야?

굳이 기형아를 임신하는 부모가 있다면 당연히 욕을 쳐먹겠지?

 

자기가 기형아 키우는 게 불편한 것도 있겠지만 

아이를 위해서라도 그러면 안 된다는 게 세상 인식이잖아.

 

마찬가지로, 설령 신체적 기형 문제가 아니더라도 정신적 문제든 경제적 문제든 뭐든 애가 불행할 확률이 높아진다면 안 낳는 게 도리 아닐까?

 

일반적으로 여기서 많이 의견이 갈리곤 해.

어느 정도까진 낳아도 된다, 이런 새끼는 안 된다 같은 주관적 기준 때문에 말이야.

특히 가난하면 애도 못 낳냐고 빼애액대는 사람들이 많지.

 

근데 우리는 이미 입양해도 되는 소득 수준을 정했고 심지어 애완동물을 키울 자격 조건조차도 선진국부터 정해가고 있어.

 

그렇다면 출산도 임신도 당연히 자격 조건을 정해야 맞지 않을까?

인간이 애완동물보다 잘 양육받을 최소한의 권리를 보장받지 못하면 이상하잖아.

입양 조건을 따지는 것 이상으로, 입양을 필요로 하는 아이를 자꾸 만드는 출산과 임신부터 따져야 맞는 거 아닐까?

 

물론 법으로 대충 임신해도 될 자격 조건을 정해도 그게 절대적이라고 할 순 없겠지.

앞서 말했듯 잘 사는 금수저라고 꼭 행복하단 보장은 없어.

아이러니하게도 서민들의 단골 대사이기도 하지. 아니 금수저도 불행할 수 있는데 지들은 그럼 왜 낳는 거지..

그래서 반출생주의에서는 경제적으로 어떻든 간에 다 낳지 말자는 거야.

 

반출생주의는 쇼펜하우어가 잘 알려져 있지만 사실 그동안 묻혀서 그렇지 역사 자체는 오래됐을 거야.

옛날에는 더 살기 힘들었을 테니까. 고대 그리스 신화와 성경에서도 그 편린을 찾을 수 있어.

 

전설에 의하면 마이더스의 손으로 유명한 미다스 왕은 거인 현자 실레노스를 붙잡고 인간에게 가장 좋은 일이 뭔지 물었대. 이에 실레노스는 조롱하듯 웃으면서 그것은 너희에게 불가능한 일, 아예 태어나지 않는 것이라고 대답했다고 해. 

 

성경 곳곳에도 안 태어나는 게 나았는데 왜 태어나서 이 고생이냐고, 엄마 자궁에서 콱 죽었으면 좋았다고 한탄하는 내용이 전도서(그 유명한 솔로몬이 한 말을 옮겼다는 랍비 전승이 있음), 예레미야서, 욥기 등에 있어.

 

다들 학교에서 스토아 학파 같은 거 배웠지? 근데 왜 굳이 금욕하고 고행하는지 이해불가였던 사람도 많았을 거야. 대부분 에피쿠로스 쪽을 좋아하지.

 

사실 인도, 중국 등 동양 쪽이 뭔가 욕망을 참고 육식을 안 하고 섹스를 안 하고 속세를 등지며 수양하는 종교 같은 게 되게 많지.  

자이나교 같은 건 극단적으로 살생을 피해서 채식도 이파리나 열매만 먹고 벌레 쫓다 죽을까봐 물어도 냅두고 옷도 안 입거나 하나만 입고 그러고. 

 

서양도 초기 가톨릭에 의해 이단 선고된 교파 집합인 영지주의까지는 그런 게 이어졌어.  

영지주의는 당시에 가톨릭 입장에서 웬만한 이단을 다 몰아넣은 거라서 개개차가 크긴 한데,

대표적인 교리를 하나 꼽자면 세상에 악을 방치하는 신이 선신일 리 없다고 생각해서 유대교의 악신과 예수의 하느님을 분리해서 생각했어.

그리고 예수의 하나님을 기다리면서 유대교의 악신이 좋아할 일을 하지 않기 위해 육식, 결혼 같은 걸 하지 말라고 했대. 아예 임신 안 하게 성행위를 하지 말라고 하거나, 정 성욕을 못 참겠으면 항문으로만 하라 그랬다더라고. 그땐 콘돔이 없었으니까. 

물론 가톨릭이 집요하게 탄압하고 나중엔 대놓고 십자군 보내 학살해대면서 영지주의 계열은 박멸됐어. 애초에 극단적 금욕주의 자체가 별로 인기가 없기도 하고.

 

근데 왜 대다수 금욕주의 사상이 굳이 채식하고 성욕을 절제하라고 하는 걸까?

이견이 있을 수 있지만 나는 이런 금욕주의 사상들이 어쩌면 반출생주의와 큰 그림에서 이어져 있는 게 아닐까 싶어.  

시대의 한계 때문에 좀 이상한 면도 있고 전승도 조금씩 다르게 됐지만, 사실 저런 채식주의나 성욕 억제 같은 건 타 생명에게 최대한 고통 주지 말고 새로운 고통을 낳지도 말자는 이타심이 아니었을까? 

 

하나만 예를 들자면, 불교에서 번뇌를 이겨내고 해탈(윤회를 끊어냄)하는 것이

곧 성욕을 참고 번식의 순환을 끊어내는 것을 의미한다고 볼 수도 있다는 거지.

하리 싱 구어도 불교가 반출생주의를 내포한다는 해석을 내놓기도 했어.

 

우리는 생존 경쟁의 결과물이지. 그 과정에서 고통도 진화시키고 남을 잡아먹는 방법도 진화시키고 유성생식과 성욕, 오르가즘 같은 보상도 진화시키고, 자의식과 이성을 진화시켜왔어. 그리고 어쩌면 이 이성이 어떤 임계점에 다다른 게 바로 반출생주의가 아닐까?

페테르 웨셀 삽페는 인간의 의식이 다른 생물에 비해 과잉 진화하는 바람에 의미와 정의라는 망상에 매달리는 불쌍한 존재라고 주장했어. 그리고 이런 부자연스러운 현실 왜곡, 초월 욕구를 피하려면 반출생주의 뿐이라고 했지.

 

아마 누군가는 그냥 혼자 자살하면 되지 않느냐고 할 수도 있을 거야. 근데 누가 자살하든 말든 사실 반출생주의랑은 그다지 상관이 없어. 태어나지 않는 것/아이를 낳는 것과 자살은 별개의 문제니까.

이미 태어난 순간 우리는 생물의 역사 내내 진화한 생존 본능이라는 목줄이 채워져. 이걸 풀고 자살하려면 엄청난 정신적 스트레스를 야기하지? 근데도 안락사도 안 시켜줘.

삶의 스트레스를 기나긴 할부빚이라고 비유하면, 자살은 순간적으로 폭탄빚을 갚는 건데 당연히 쉽지 않지.

물론 도저히 못 견딜 정도가 되거나 생존 본능을 이겨낼 재능이 있으면 자살하겠지만.

 

우린 태어나면서부터 일단 고통을 겪고 시작해.

근데 정말 죽으면 그만이라면, 누군가 납치해서 실컷 괴롭힌 후에 죽게 만들면 그만일까?

그건 다들 옳지 않다고 생각하잖아. 말로는 죽으면 그만이라면서도 인생 조졌고 노잼이니 자살하기로 한 후에 막 사채 쓰고 훔치고 현질하고 강간하고 뭐 다 한 후에 자살하는 경우는 정말 찾기 힘들잖아. 뭐 애초에 죽을 결심이면 뭐가 즐겁겠냐마는.

자살하는 인생을 줄이기 위해서라도 반출생주의는 필요하지 않을까. 그리고 애 낳고 지만 자살하든 애 죽이고 자살하든 하는 것도 너무 좆같고 애가 불쌍하잖아.

 

반출생주의는 다같이 죽자거나 하는 사상이 아니야. 

강제로 죽이거나 거세하는 것도 남에게 큰 고통을 주는 거니까

그냥 대화가 허용된 선에서 섹스는 하더라도 꼭 피임하고 번식 욕구를 참자고 설득만 하는 거지.

 

사실 반출생주의가 성공할 거란 기대는 데이비드 베너타 등 이쪽 철학자들도 안 해. 

그저 고통과 관한 우리의 윤리관과 유독 모순되고 상충되는 출산 문제에 대해서 이건 좀 아닌 것 같다고 지적하는 것뿐이야.

일종의 양심 선언 같은 거지.

 

마지막으로, 만에 하나 반출생주의가 퍼져서 인류가 멸종 위기에 다다른다면 끝에 가까운 후손들은 외롭고 힘들 수 있겠지.

그래서 내 생각에는 인공지능 발전이 병행되어야 한다고 봐.

기술적 특이점 알지? 인공지능이 인간을 넘어서는 순간 인간은 더 이상 생각할 필요가 없다고 하잖아.

어차피 기술이 발달할수록 인간의 노동 수요가 줄어드니까 인구가 감소하는 게 낫겠지.

그리고 마지막 인류의 후손이 인공지능이 선사하는 시뮬레이션 우주, 가상현실 속에서 살다 죽든 영생을 누리든 하면 되지 않을까?

 

많은 사람들이 인공지능을 두려워하는데, 생물적 욕구 때문에 죄를 짓는 인간보다 인공지능이 사악할 수 있을까? 인간이 악용할 때가 문제일 텐데 그것도 인공지능이 더 똑똑해지면 통제 불가할 거고.. 어차피 딱히 대안이 없기도 하고 알파고님을 믿어보는 게 좋지 않을까?

어차피 우리도 부모에 의해 만들어진 생존 기계에 지나지 않는데, 그것도 뇌과학 쪽이나 심리학 공부 하다 보면 인간의 뇌도 그렇고 기억도 그렇고 생각 이상으로 후진 걸 알 수 있지. 

 

근데 이런 원시적인 육신과 생물적 본능에 매여 있지 않으면서 더 똑똑한 정보 존재를 만들 수 있다면?

지금은 좀 멍청해도 인공지능은 생물보다 진화 속도가 비교도 안 되게 빠르기 때문에 틀만 잡아주면 결국 지가 알아서 조만간 우리를 넘어설 거 아냐. 그럼 우린 자연 도태되고 걔네가 우리 후손하면 되는 거 아닐까?

그 다음은 똑똑한 지들끼리 우주 정복을 하든 안락사를 하든 알아서 하라고 하면 되는 거지.



 

1. 인간의 출생에 대해 부정적인 철학적 입장.

2. 출산은 도덕적으로 나쁘기 때문에 삼가야 한다고 주장.

3. 미리 합의되지 못한, 낳음당하는 존재의 고통 가능성 차단을 목적으로 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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