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모에 관한 명언
"짜릿해, 늘 새로워, 잘생긴게 최고야!" - 정우성
"아름다움은 가죽 한꺼풀에 지나지 않는다, 그러나 못생김은 인간을 뼛속까지 고통스럽게 한다" - 도로시 파커 -
"아름다움은 권력을 만들고, 잘생김은 신앙을 만든다" - 유럽 속담 -
"얼굴은 정신의 문이요, 초상이다" - 키케로 -
"외모란 단지 눈에 비치는 전부를 형성할 뿐이다, 그러나 인간은 눈에 비치는 그 전부로 평가된다" - 카네기 -
"외모가 수려한 사람은, 어떠한 논란도 잠재울 수 있다" - 아리스토텔레스 -
"못생김은 작은 흠마저 커보이게 하지만, 아름다움은 상처마저 감출 수 있다" - 셰익스피어 -
"미인을 아내로 맞이하면, 처가댁 말뚝에도 절을 한다" - 한국 속담 -
"겉모습이 곧, 그 사람이다" - Q.W. 홈스 -
"외모는 내면을 비추는 거울이다" - 한국 속담 -
"저희 선생님이 그랬는데, 사람은 내면의 아름다움이 가장 중요하대요"
"그건 못생긴 놈들이나 하는 말이야"
-영화 "라이어 라이어" 中 -
'외모로 사람을 판단하지 말라' 하였으나, 대개는 속마음이 외모에 나타나는 것이다.
아무도 쥐를 보고 '후덕스럽다'고 생각은 아니할 것이고,
할미새를 보고 '진중하다'라고는 생각하지 아니할 것이요,
돼지를 '소담한 친구'라고는 아니할 것이다.
토끼를 보면 방정맞아는 보이지만, 아무리 해도 고양이처럼 표독스럽게는 아니 보이고,
수탉을 보면 걸걸은 하지만, 지혜롭지는 아니하여 보이며,
뱀은 그림만 보아도 간특하고 독살스러워 구약작자(舊約作者)의 저주를 받은 것이 과연이다 해 보이고,
개는 얼른 보기에 험상스럽지만, 간교한 모양은 조금도 없다. 그는 충직하게 생기었다.
말은 깨끗하고 날래지만, 좀 믿음성이 적고,
당나귀나 노새는 아무리 보아도 경망꾸러기이다.
족제비가 살랑살랑 지나갈 때, 아무라도 요망스러움을 느낄 것이요,
두꺼비가 입을 넙죽넙죽하고 쭈그리고 앉은 것을 보면 아무가 보아도 능청스럽다.
그리고 벼룩은 얄밉게 보이고,
모기는 도섭스럽게 보인다.
-춘원 이광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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