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활의 지혜2019. 10. 19. 13:39

인도네시아 여행 준비

이번에 연차5일까고 공휴일 2일까서 인도네시아 자카르타랑 발리로 여행가기로 했다.

블로그 이곳저곳 둘러봣더니 여행사광고 아니면 자기 여행갓다온거 자랑하는 블로그뿐이라 

인도네시아 커뮤니티 사이트 일정대로 다녀올 예정

 

 

 

발리 자카르타 여행 일정

제가 만든 일정입니다. 여행 계획을 짜면 이렇습니다. 이렇게만 다니셔도 주요 여행지는 다 돕니다. 

볼드체로 진하게 쓰인 부분은 꼭 방문해보세요.



발리 여행 루트

Day 1

발리 응우라 라이 공항 도착후 호텔에서 휴식

 

Day 2

오전 : 울루와뚜 절벽사원

점심식사 : 누사두아 지역

오후 : 가루다 공원, 빤다와 비치

저녁식사 : 누사두아 지역

 

Day 3

오전 : 브두굴 (울룬다누 사원, 브라딴 호수)

점심식사 : 브두굴 지역

오후 : 따나롯 해상사원

저녁식사 : 포테이토 헤드 비치클럽

 

Day 4

오전 : 우붓 (몽키 포레스트, 우붓 갤러리)

점심식사 : 우붓 지역

오후 : 발리 사파리, 마사지샵

저녁식사 : 짐바란 시푸드

 

Day 5

쇼핑 : 몰 발리 갤러리아, 크리스나 기념품 샵

이후 공항으로 이동


자카르타 여행지 샘플 루트

Day 1

오전 : 보고르 따만 사파리 or 보고르 식물원

점심식사 : 찌모리 리버사이드 (Cimory Riverside)

오후 : 자카르타 그랜드 인도네시아에서 쇼핑

저녁식사 : 그랜드 인도네시아에서 식사 후 Skye Bar 에서 휴식

 

Day 2

오전 : 세노파티 거리 한국인 동네 구경*

오후 : 자카르타 수카르노 하타 공항 – 귀국

 

 

출처

 

여행전 걱정

인도네시아 여행에 부담되는건 인터넷이다.

예전에 태국갓을때 인터넷이 안되고 요금도 넘나 비쌋다.

로밍은 로밍대로 너무 비쌈.

 

이번 인도네시아 여행에서는 그런일이 없엇으면 좋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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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의 지혜2019. 10. 17. 23:47

자살에 관한 명언

설리의 죽음때문에 다시 생각해볼만한 자살에 관한 명언

어떠한 이에게는 서있는 것보다 앉아있는 것이 낫고 앉아있는 것보다는 눕는 것이 낫다.
또한 어떠한 이에게는 서있는 것이 앉아있는 것보다 낫고 사는 것보다는 죽는 것이 낫다."
- 아랍 속담 -

"본성이 우리에게 준 가장 훌륭한 선물은 삶으로부터 도망치게 내버려둔다는 점이다"
- 몽테뉴 -

"왜 사람들은 내가 존재하는 것에 더 이상 동의하지 않는데도 그 사회를 위해 일을 하며 나의 의도와는 상관없이 정해진 사회 규약들을 지키기를 바라는 것일까? 사회는 상호 이익에 근거를 두고 세워진 것이지만 이 사회가 나에게 너무 짐이 될 때는 과연 누가 나로 하여금 이 사회를 스스로 포기하지 못하게 하는 것인가?"
- 몽테스키외 -

"사회는 숙명을 넘어 온갖 종류의 물질적, 도덕적 불행을 낳는다. 그리고 죽음으로써 사회의 지배로부터 벗어나려는 사람들을 처벌할 권리를 사회에 부여하는 것은 경솔한 일이다."
- 렌즈버그 -

"자살에 이르게 되는 동기는 989가지, 자살 방법은 83가지에 이른다."
- 1969년, 세계보건기구의 연구보고

"사람은 능숙하게 탈 배를 선택하고 편안하게 살 집을 고른다. 마찬가지로 이 세상을 떠날 방법을 선택할 권리도 있지 않을까? 특히 죽음에 관해서는 무엇보다도 자기가 하고 싶은 대로 하기 마련이다."
- 세네카(기원전 1세기) -

"잠이 좋다. 더 나은 것은 죽음이다. 아예 태어나지 말았더라면 가장 좋았으리라."
- 하인리히 하이네 -

"자살, 그것은 신이 인생의 온갖 형벌 중에서 인간에게 부과한 으뜸 가는 은혜다."
- T.리비우스 -

"가장 좋은 것은 태어나지 않는 것, 존재하지 않는 것, 아무것도 되지 않는 것이다."
- 프리드리히 니체 -

"죽음에서 가장 두려운 것은 죽음 전에 겪게 되는 죽음에 대한 공포, 그것이다."
- 바키리데스 -

"죽음은 단지 한순간의 고통이지만 삶은 기나긴 고통이다."
- 버나드 조지프 소린 -

"자살을 생각하는 일은 커다란 위안이 된다. 그 생각으로 불쾌한 밤을 잘 지내게 된다."
- 프리드리히 니체 -

"자살하는 힘을 가진 자는 행복하다."
- 앨프리드 테니슨 -

"인간은 자살할 권리가 있을까? 그렇다. 그의 죽음이 누구에게도 해가 되지 않고 타인이 그에게 너무 고통스럽게 느껴질때는 자살할 권리가 있다. 그러나 저항하지도 않고 슬픔에 자신을 내맡겨버리는 것, 즉 더 이상 견디지 못해 자살하는것은 이기기도 전에 전투를 내팽개쳐버리는 것과 같다. 절망의 행위로서의 자살은 나태함일 수 있다."
- 나폴레옹 보나파르트 -

"어떤 면에서 자살은 비열하다고는 할 수 없어도 적어도 안이한 해결 방식임에 틀림없다. 나는 내가 내 자신을 죽일 수 있음을 이미 알고 있다고 생각한다. 내가 나를 파괴하는 것으로부터 아주 풍요로운 원천을 발견한다. 그러나 물론 이것은 내가 자살하지 않을 때에만 유효한 것이다."
- 이마누엘 칸트 -

"사람은 자신이 갇힌 감옥의 문을 열고 달아날 권리가 없는 죄수이다. 그는 신이 부를 때까지 스스로 목숨을 끊지 말고 기다려야 한다."
- 플라톤 -

"자살하는 것은 세상에 진지한 것이 있다고 믿는 것이다."
- 모리스 바레 -

"자살행위는 한번도 자살시도를 해보지 않은 사람들과 앞으로도 결코 자살을 시도하지 않을 사람들에게만 공포를 준다."
- 베르나노스 -

"완벽한 행복이 어떤 것이든 간에, 종종 그가 때마침 할 수만 있다면 자살은 현자들의 권리이다."
- 카토 -

"사람들은 인간의 권리 안에 있는 또다른 권리를 잊어버린다. 자기 모순에 빠지거나 없어질 권리."
- 보들레르 -

"자살은 애수어린 한 편의 시이다. 감정을 죽인 채 늙을 때까지 생명을 연장하든가 열정의 순교를 받아들여 젊어서 죽기, 이것이 우리 삶의 숙명이다."
- 발자크 -

"자살은 친근하고도 기나긴 운명으로 준비된다. 자살은 문학적으로 가장 잘 준비되고 정교하게 손질된 종합적인 죽음이다."
- 바슐라르 -

"자살은 세 가지 요소로 구성된다. 살해의 욕구, 살해당하려는 욕구, 살려는 욕구."
- 메닝거 -

"인생에서 완전히 길을 잃고 희망마저 없을 때, 삶은 치욕이고 죽음은 의무가 된다. 최고로 불행한 순간은 집을 뛰쳐나올 수도 집안에 틀어박혀 있을 수도 없을 때이다. 야만인들은 결코 생각해내지 못하는 자살을 섬세한 영혼의 소유자들은 실천한다."
- 볼테르 -

"삶은 타인들의 의지에 달려 있으나, 죽음은 자신의 의지에 달려 있다."
- 몽테뉴 -

"심장은 권총을 열망하고 목구멍은 면도날을 꿈꾼다."
- 마야코프스키 -

"사람은 태양도 죽음도 똑바로 바라볼 수 없다."
- 로슈푸코 -

"인간이라면 누구나 사는 동안 베르테르가 자기 자신에게 편지를 썼던 것과 같은 순간을 한번쯤은 가져야 한다."
- 괴테 -

"원할 때 죽을 수 있기 때문에 나는 살고 있다. 자살이라는 '가능성'이 없었다면 나는 이미 오래 전에 자살했을 것이다."
- 에밀 시오랑 -

"인생이란 소설은 끝까지 가 보지 않으면 희극인지 비극인지 알 수 없다. 그리고 자신이 소설의 주인공인지, 조연인지도 직접 보지 않으면 알 수 없다. 처음 몇 쪽 읽고 별로라며 덮어 버리기에는 인생이란 소설에 흥미로운 구석이 너무나도 많다."
- 하지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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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의 지혜2019. 10. 16. 13:31

 

반일종족주의는 일제시대때 조선인이 강제징집을 당했다는 설과 달리 조선인들은 일본군 모병에 참여했다고 서술했다.
과연 그럴까?

 

1937년 중일 전쟁의 발발

중일전쟁

1937년 7월 중일전쟁 발발했고 일본은 조선인 특별 지원병제를 운용하기 시작했다.
일본 내각은 그 해에 조선인 특별 지원병제 실시를 결정(1937.12.24) 했으며 1938년 2월 26일자 조선 총독부 관부에 칙령 제 95호로 '육군 특별 지원병령'으로 공포했으며 지원 자격은 17세 이상의 제국신민(조선인)이였고 지원자들은 이력서. 자산 및 소득증빙서류,시장군수 또는 읍면장의 보증서 신체검사등의 서류를 갖춰서 제출한다. 

 

조선 총독부 1938년 2월 26일 관보 

까다로운 검증과정


먼저 일본은 지원자들 선발하는데 있어서 꽤 보수적으로 운용했던것으로 보인다. 관련 자료들을 찾아보면 응모제도 전형을 발표하고 지원자를 모집(자발,동원등)하여 도지사가 1차 전형(신체검사,구두시험,학과시험)을 통해서 필터링을 한다.
선발과정은 기관으로 하면 3차 검증과정이 있었고 입영까지는 4개의 과정을 거친다. 

 

1. 도지사  --> 총독부 --> 조선군 사령부 
2. 지원자 --> 적격자 ---> 입소자 ---> 입영자

군에서 2차 전형(1차와 비슷)을 하고 최종적으로 합격자를 선발하여 합격자를 발표한다.

군측에서는 무엇보다도 항일의식등의 이유로 사상에 대한 검증이 매우 중요했다고 판단한다.
항일의식이 있는자가 탈영하여 광복군으로 편입된다면 문제가 상당하기 때문이다.

실제로 일본 육사출신들이 탈영하여 광복군등의 항일 활동하는것을 경험한바가 있기에 일본군은 검증을 꽤 엄격하게 했다고 본다.  모집 선발 과정에서 심층적인 사상검증를 했다는건 일본군 되기가 그렇게 쉽지 않았다는 증거인셈  

 

출처 - 전시기 육군 특별 지원병제의 추계와 분석 (정안기) 



지원자에 대한 면담을 통해서 심리상태에 대한 데이터까지 기록할 정도니 마구잡이로 끌어 들였다고 해석하는 것은 피해자 코스프레를 위한 정보조작이라고까지 생각한다.
정말 강제동원으로 80만이 지원 했다면 전수조사까지 해가면서 검증작업을 했던 일본군 입장에서는 행정낭비이며 위의 도표를 근거로 해도 상당한 이들이 자발적으로도 지원을 했다고 볼수 있다. 

 

1940년 동아일보 기사에서만 혈서 지원자가 110명(한해에만)이나 있었다는건 꽤 충격적이다. 

 

조선인 누가 지원했는가?

조선인 신검


조선인 특별 지원병 제도 운용당시 대부분의 최종 입소자들의 나이는 18세에서 23세 미만에서 집중적으로 나타나며 대부분의 학력은 소학교 졸업자 출신들이며 농업 종사자들이 50% 정도였고 일부분 경제적으로도 안정적인 직장인들도 지원했다.  

조선인 특별 지원병들은 대부분은 사병들이며 이후에 등장하는 학병들은 장교들이다. 배우고 못배우고에 따라서 지원병들은 동원된 학병들만도 못한 계급적 차별을 받은듯 하다. 

 

 

받아 들이기 불편한 숫자

역사 교과서라든지 학자들은 절대로 비교수치를 공개하지 않는다. 그저 항일 의지를 기리기 위해서 정신적인 측면이나 의의만을 강조할뿐, 수치적인 데이터를 제시하지 않는다 그러니 급식들이 편협한 사관을 가지게 되는 것이다. 

역대 조선인 특별지원병 응모자수 80만이 아닌 최종 합격된 조선인들로만 1938년부터 1943년까지 총합해도 조선 본토인들의 생각을 읽을수 있다.
재미있는것은 조선 교육령 창씨개명 조선인 특별 지원병제가 일본의 3대 황민화 정책의 일환으로서 동시기에 실시 되었다는 것이다.   

1940년 창설부터 1945년 까지 3월 광복군수는 339명
1938년 시행부터 1943년 일본군 지원자는 80만3천명  최종 합격자 1만 6830명 

 

광복군(좌) / 조선인 특별 지원병(우)  

1940년 지원열기

1940년 동아일보 기사를 보면 당시의 시대상을 볼수있는 내용들이 있다.  이들을 단순하게 친일파라고 매도할수 있을까? 20대 청년 입대 적령기가 주류였고 이들이 태어난 시기에 조선이란 나라는 없었다. 
조선인 왕공족들은 내선일체에 협력을 했고 일본군 고위 장교들 이였다. 이들을 단순하게 친일파로 본다면 조선은 친일 일색이 되어 버린다.  지원자들을 일본인들의 차별을 이겨내고 자신들의 역량을 키워 내려는 근대화의 씨앗으로 해석할수는 있지 않을까?  

 

榮譽(영예)의志願兵應募(지원병응모) 七萬九千六百名(칠만구천륙백명)

동아일보 1940.02.13 

영예의 지원병 응모

7만9천 6백명 
함남이 수위로 1만 9백명 중등졸업 200명
4월 각도에서 전형 
영예의 지원병으로서 국민으로서의 충성을 다하겠다고 병문에 운집하는 자가 날로 늘어간다함은 루보하는 바이나 제3차 조선인 육군 특별 지원자 모집에 지난 10일 마감날까지 응모한 자가 전조선을 통하야 7만 9천 600명을 돌파 하였다. 
그중에서 적격자가 3만6천7백11명으로 삼천명 모집 정원에 적격자 만으로도 10배를 넘었고 혈서로 지원한 사람이 110명 중등학교 졸업한 사람이 192명 현직 순사가 1명이 있고 다시 각도별로 보면 지원자 총수로는 함경남도의 1만 9백 1명이 가장 많고 적격자 수로는 전라남도의 4천 6백 3십8명이 많다.

이들 지원자를 가지고 오는 4월에 각도에서 전형시험을 본후에 5월에는 군부에서 증병제에 대한 신체검사등을 실시하고 합격자를 발표하야 7월에 제1회로 1천명을 지원자 훈련소에 입소시켜서 4개월간 훈련을 하기로 되었다.

나머지 2천명도 순차로 4개월씩 훈련을 마친후에 입영시키게 될터인데 제 1회 지원자 1만2천명에 비해 7만9천명으로 일약 26배로 증가된것은 성적이 좋다는 것 보다도 조선인 청년간에 일마나 지원병될 열성이 불타고 있는것을 알수 있다고 한다. 

조선인 육군 특별 지원자 
2월 20일 현재 혈서 중학

 

 

 

요약

상당수 조선 청년들은 일본군으로써 대동아 전쟁에 참여하려 했다.
일제시대 조선본토는 항일정서보다 부일정서가 앞도적으로 높았다. 
역사는 사실대로 받아 들이고 해석하고 평가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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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의 지혜2019. 10. 11. 11:58

조국 웅동학원 논란

조국이 웅동학원 논란은 너무 길고 장황해서 짧은 글로 설명하는글이 없었다.

그래서 인터넷에 떠돌아다니는 글이랑 유튜브 듣고 그냥 요약해봄.

 

결론 : 조국이 애비부터 동생 다 사기꾼이다.

 

사건 이전 상태

- 조국이 애비 : 웅동학원 이사장 + 건설업체1

- 조국 : 웅동학원 이사

 

- 조국이 동생 : 건설업체2

 

사건 - 웅동학원 건설사업

 

조국 아빠가 웅동학원 이사장이었고, 웅동학원 사내 결정권이 있던 사람.

웅동학원이 너무 낡다는 이유로 새로 옴기는 사업을 함.

 

 

이때 조국 아빠가 자기가 운영하던 건설업체로 이 사업을 진핸한다.

공사를 할거면 공사작업에 쓸돈이 필요할거 아냐? 콘크리트도 사야되고, 자재부터 인부들 몸값 등등.

이런 돈을 조국아빠가 은행에서 빌리고, 은행에 국영 기술신용보증기금이 보증을 섰다. (떼먹을돈 - 42억)

그리고 조국 동생인 "조권"의 건설업체에 하청을 준다. 

쉽게 말해서, 아빠가 둘째 아들한테 하청을 준 것임.

여기서 공사 하청대금을 천정부지로 높게 쳐서 52억짜리 사업으로 진행됐다. (채권확보용 - 52억)

 

근데 공사가 끝난후 조권이 아빠회사에서 돈을 받아야되는데 아빠회사가 부도나버림.

그걸로 조국동생 조권은 아빠회사가 망했으니, 웅동학원에 돈(52억)내놓으라고 소송을 냈다.

그런데 웅동학원측에서 조국이 일가 빼고는 소송 사실도 모름.

무대응을 했으니, 패소처리가 되었고, 공사대금을 줘야하는 처지가 됨.

공사대금은 애비가 해먹고 회사가 망했으니, 조권은 웅동학원의 "채권"을 확보함.

그리고, 조권의 부인에게 "채권"을 넘기고, 부인과 이혼해버려서 남남이 된다.

남남이 됐으니, 법적으로 연대책임을 물을 수 없다. 

 

지불되지 않은 공사대금을 누가 갚냐?

기술신용보증기금이 보증을 섰으니, 먼저 갚아야 된다.

기술신용보증기금은 웅동학원을 보고 보증한거니까, 웅동학원에 연대책임으로 돈 내놓으라고 한다.

그런데 웅동학원은 이미 조국이 동생의 처가 선취한 "채권"을 확보하고 있었다.

조국동생 처는 어차피 법적으로 남이기때문에, 기술신용보증기금이 돈달라고 할수가 없는거지.

 

그래서 기술신용보증기금은, 돈만 수십억 떼이고, 돈을 받지도 못하게 된거다.

 

 

이건 큰 맥락에서 대략적인 내용이다.

자세한 내용은 훨씬 치밀하다.

 

요약

  • 애비가 공사작업할 작업비를 기술신용보증기금을 통해 돈을 빌림.
  • 애비가 둘째아들한테 하청을 줬다.
  • 하청받은 아들은 비용을 높게쳐서 하청대금을 달라함.
  • 애비는 돈먹고 파산해버림.
  • 아들은 웅동학원에 돈달라고 소송검.
  • 소송에 무대응이니까, 자동 패소처리가 되고, 둘째 아들은 웅동학원 채권을 확보하게 됨.
  • 그 채권을 와이프랑 이혼하면서 와이프한테 넘김.
  • 기술신용보증기금은 은행에 보증섰던 공사대금을 갚고, 웅동학원에 돈달라고 하지만 채권이 이미 둘째아들 와이프한테 넘어감.

 

조국 사기꾼 집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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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플라스타 - 카타플라스마

 

허가받는 접착력의 기준이 플라스타가 높습니다.
접착력은 대체로 플라스타 > 카타플라스마 입니다.
(절대적인건 아닙니다.)

원래는 DDS니 습포니 하는 잡다한 정의가 따로있지만, 그런거 별로 안중요합니다.

** 패취 - 이것도 무시합니다.


2. 핫파스 - 쿨파스


피부가 불안하면 핫파스 피하시면 됩니다.
쿨파스도 그렇지만 대체로 핫파스쪽이 피부트러블 확률이 높습니다.
안써져있는경우에? - 바닐 노닐 아미드 이런 글씨 적혀있으면 "화끈하겠구먼" 하시면 얼추 맞습니다.  가끔 캡사이신도 있습니다. 보나마나 뜨겁겠쥬?


3. 진통제 종류


사실 별 차이 없으나 가끔 광과민성, 감각이상을 일으키는 경우가 있습니다.
"내가 알러지가 좀 있다. 예민하다. 피부가 약하다" 그런 분들은
1. 케토프로펜 // 2. 디클로페낙(겔) // 3. 펠비낙 순으로 피해주시고
플루비프로펜 // 피록시캄 정도 무난하게 권해드립니다.

*** 인도메타신은 노인의 어지러움, 연령불문 위장장애(파스주제에)의 위험도를 높게 봅니다. 대체제 많읍니다. 딴거 쓰면 됩니다.


4. 파스의 효과

크게 두가지입니다.
하나는 반대자극을 통해 통증을 잊게.. 그러니까 축구공이 소중이를 강타하면 엉덩이를 걷어차주는 개념이고,
하나는 진통제의 약효를 통해 통증을 줄이는 개념입니다.
그래서 트러블도 두군데서 발생합니다.

- 피부 트러블 A : 접착제로 인한 트러블. 주로 접착력에 비례합니다. 그래서 플라스타 >> 카타플라스마 입니다. (대체로는..)
꼭 그런건 아닌데, 파스모양으로 가장자리에 벌겋게 된다(고 합니다.... 솔직히 나도 잘 모름)

- 피부 트러블 B : 반대자극제(캡사이신, 멘톨,캄파,티몰, 살리실산, 바닐..노닐..머시기)로 인한 가려움이나 따가움정도인데
"핫" 파스 경우엔 피부가 탈락하기도 합니다.
(이는 주 이용층인 노년층의 피부특징때문에 두드러지는걸지도 모릅니다. 이것도 솔직히 잘 모름 그렇다니까 그런줄 앎;;)

- 진통제 트러블 : 이미 진통제 드시는 분, 알러지 경험 있으신 분, 고혈압이나 류마티스 등 여튼 장기복용약 드시는 분들은 일단 약사에게 먼저 말씀해주시는게 좋읍니다.
+로 천식환자도 꼭.


5. 기타


- 눈 비비면 단순히 자극에 의한 따가움 뿐 아니라 삼투압에 의한 손상도 가능하다 캅니다. (위축되겠죠?)
자세한건 안과선생님께(...)

- 임산부는 쓰지마시고, 수유부는 조금 아리까리한데 대체제 많으니 피할 수 있으면 피하시면 될 듯 합니다.

- 여러장 붙이는거 : 그거 다 젊으니까 가능한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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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의 지혜2019. 10. 9. 10:33

윤치호 명언

 

친일파 학자로 알려진 조선학자 윤치호.

일본식 이름 이토 치카우 (伊東致昊)

 

윤치호가 친일파라지만 조선인이 변해야 된다는 것을 강조했을 뿐이고, 밑에 보면 일본이 축복받았다 하면서도 일본이 조선을 앗아갔기 때문에 일본을 증오했다고 하죠. 

100년전의 조선인이 지금의 조선인과 같다는걸 보여주네요.

 

윤치호 명언

 

 

"한국인은 10%의 이성과 90%의 감성으로 살아간다."

"일본의 입장에서,조선은 생사가 걸린 문제인 만큼 다른 열강의 군사력에 제압되지 않는 한 조선이 독립하도록 내버려두지는 않을 것이다. 미국이나 영국이 하찮은 조선을 독립시킬 요량으로 일본과 전쟁을 불사할까?"

"우리 조선 민족으로서는 어디까지나 일본을 믿고 피아의 구별이 없어질 때까지 힘쓸 필요가 있는 줄로 생각하고……이후부터는 일본 여러 유지 신사와 교제하여서 일선(日鮮) 민족의 행복되는 일이든지 일선 양 민족의 동화에 대한 계획에는 어디까지 참여하여 힘이 미치는 대로 몸을 아끼지 않고 힘써 볼 생각이다"(《매일신보》, 1915. 3. 14).
105인 사건의 주모자로 체포되었다가 친일 전향을 조건으로 1915년 2월 13일 특사로 출감하면서 매일신보사 기자와 가진 인터뷰의 한 대목이다.

"인종편견과 차별이 극심한 미국, 지독한 냄새가 나는 중국, 그리고 악마 같은 정부가 있는 조선이 아니라, 동양의 낙원이자 세계의 정원인 축복 받은 일본에서 살고 싶다.

"만약 하나님이 정의롭고 선하시다면, 어떻게 온갖 불의와 죄악을 범하는 왕들과 황제들, 독재자들 그리고 다른 개인들과 국가들을 용납하거나, 심판치 않고 놓아두는가? 요컨대 만일, 하나님이 사랑과 연민이 없는 비정한 아버지가 아니라면, 특별히 한국에서 일반적으로 세계에서 승리해왔고, 승리하고 있는 부정에 더욱 더 그 부성에 의혹을 품게 한다."

"황제(고종)가 말했기 때문에 박영효를 반역자로 생각하는 인민이라면, 그런 인민은 지금 보위에 앉아 있는 허수아비보다 더 나은 통치자를 가질 자격이 없다"

"나는 거짓, 사치, 음란, 방탕한 생활을 누려도 되지만 다른 사람들은 특히 내 가족과 친구들 만큼은 절대 깨끗한 사람이기를 바란다. 그런 괴팍하고 고약한 심리를 버리지 않는다면 독립은 꿈속 이야기에 불과할 것이다. 정신적으로든 물질적으로든 영원히."

"다산 정약용이야말로 이조가 배출한, 아니 박해한 위대한 학자다. 그는 천주교로 개종했다는 의심을 받았다. 그의 정적들은 그를 비참하게 만들기 위해 수단과 방법을 가리지 않았다. 이 학자의 진가를 알고 있었던 정조(正祖)가 그를 어여삐 보지 않았더라면, 그는 아마 처형되고 말았을 것이다. 그는 16년 동안 유배생활을 하면서 매우 광범위한 주제를 다룬 70여 권의 귀중한 원고를 남겼다. 그런데 요즘에도 노론계에 속하는 인사들은 그가 남인이었다는 이유 하나만으로 그의 책을 읽지도, 사지도 않는다."

"아직 한국 사람들은 민도가 낮아 대의 국민회의(代議 國民會議)나 하의원의 실시는 불가능하다.

"세상이 약육강식의 냉엄한 법칙으로 창조되었다면 절대자는 약자의 권익을 고려했는지 의심스럽다."

"법의 오남용을 막기 위해서라도 법에 대한 국민의 발언권은 반드시 필요하다."

"내정을 닦지 않으면 외교는 무익한 것"

"우리나라에서 제일가는 일은 마땅히 정부 조직을 고치는 것"

"나는 황제에게서도 또는 비굴하고 부패한 정치인들에게서도 또는 완전히 죽은 대중에게서도 한국의 장래에 대한 희망을 발견할 수가 없다."

"무엇보다도 가장 슬픈 것은 황제나 비굴하고 부패한 정치인들이나 완전히 죽은 대중에게서도 한국의 장래에 대한 희망을 발견할 수 없다는 사실이다."

"절도들에 의한, 절도들을 위한, 절도들의 그런 가혹한 정부는 하늘 아래 어느 국가라도 멸망시킬 수 있을 것이다."

"현재와 같은 정부라면 독립은 국가에 구원을 가져오지 못할 것이다. 한편 더 좋은 정부, 즉 인민의 복지에 애국적이고, 공감이 가는 이익을 가져다줄 정부를 가진다면 종속도 진정한 불행은 아니다. 더욱이 건실하고 번영한 민족은 어느 때엔가는 독립을 회복할 것이다. 그런데 빈약하고 무식하며 잔인할 정도로 이기적인 정부에 의하여 가난하고 무식하며 연약하게 된 국민, 그러한 국민에게 독립이 뭐 나을 것이 있겠는가?"

"천만의 생령이 자유롭게 생각하고 말하고 행동하지 못하는 나라, 능력이 발휘되지 못하고 사장되며 포부가 실현되지 못하며 애국심이 표현되지 못하는 나라, 지옥같은 전제정치가 수세대의 굴종과 빈곤과 무지를 낳는 나라, 삶 속에서 죽어가고 죽음 속에서 살아가는 나라, 도덕적 물질적 부패와 더러움이 해마다 수천의 생명을 앗아가는 나라, 이것이 한국의 현실이다. 이같은 정치적 지옥이 얼마나 계속될 것인가?"

"수치스러운 한국 역사에 대하여 더 알면 알수록 현 정부 하에서는 개혁의 희망이 없음을 확신케 된다. 정부는 500여년 간 국가의 향상을 위하여 아무것도 한 일이 없다."

"결국 부패한 그리고 부패하고 있는 소수의 독재정치로부터 한국 국민을 구하는 유일한 방법은 현 정부와 낡은 체제를 완전히 철폐하는 것이다. 철저히 썩은 정부를 미봉하는 것은 소용없는 일이다."

"강력하고 철저한 혁명은 이 나라 전체에 크게 도움이 될 것이다. 그런데 외세의 간섭은 그러한 혁명을 방해하거나 이것을 이 반도의 폴란드화를 위한 적절한 기회로 이용할 것이다. 그러나 모든 것을 고려할 때, 그러한 폴란드화도 온 국가가 지금 서있는, 아니 잠자고 있는 악취 풍기는 침체보다 더 나을 것이며 적어도 더 못하지는 않을 것이다."

"외국 교육을 받고 썩어진 인간은 썩은 달걀보다 더 나쁘다."

"한국인에게 필요한 것은 ABCD가 아니고 그의 힘을 북돋우고 그의 애국적 행동을 고무할 수 있는 강한 영향력이다."

"우리는 인민 속에 강한 애국적 의견을 창출하고 선도하기를 원한다."

"한국에 있어서 가장 깊게 자리잡고, 동시에 가장 널리 퍼진 악은 거짓이다"

"한국인에게 정직한 노동이 수치가 아님을 가르치는 것은 종교의 의무의 하나이다."

"진실과 정의의 원리에 기초한 평화는 좋은 것이다. 그러나 지배자의 압제와 피지배자의 노예상태에 의하여 유지되는 평화는..... 한국을 진정한 지옥으로 만든 악덕이다."

"일본의 괴로운 노예제도 하에서 한국인들은 동족 지배자에 의한 폭정이 결국 이민족 지배자에 의한 폭정의 디딤돌이 되었음을 알게 될 것이다."

"정부 재정은 일국의 제일 중요한 일로, 차관(借款)과 광산 채굴권을 통합하여 호조에 소속시키고 왕명 외에 차관을 금지시키면 재정이 통일되고 왕명이 일도가 될 것이다."

"야만인은 자연의 노예이고 반문명인은 자연의 겁많은 구걸자이며, 문명인은 자연의 주인이다."

"외국인을 초청해서 한식을 대접할 때면 창피해서 낯을 붉히게 된다. 버젓한 음식점 하나 운영할 수 없는 사람들이 독립국가를 경영하길 원하니,나 원 참 기가 막혀서.

"만약에 거리를 누비며 만세를 외쳐서 독립을 얻을 수 있다면, 이 세상에 남에게 종속된 국가나 민족은 하나도 없을 것"

"학생들과 시민들이 만세를 외치며 종로 광장 쪽으로 달려가는 모습이 창문을 통해 눈에 들어왔다. 소년들은 모자와 손수건을 흔들었다. 이 순진한 젊은이들이 애국심이라는 미명하에 불을 보듯 뻔한 위험 속으로 달려드는 모습을 보면서 눈물이 핑 돌았다."

"만일 우리가 반드시 외부의 영향으로 개혁되어야 한다면 일본인보다는 유럽인이 낫겠다."

"물 수 없다면 짖지도 마라!"

"나는 성선설을 믿지 않는다"

"우리는 더 강한자가 더 약한 자보다 도덕, 종교 그리고 정치에 있어서 거의 항상 더 우월하거나, 덜 부패한 사실을 발견하게 된다. 그러므로 우리는 정의에 대한 힘의 승리처럼보이는 것은, 비록 절대적인 것은 아니지만 비교적 불의에 대한 비교적 정의의 승리임을 알게 된다."

"펜과 칼은 각기 정당한 영역을 가지고 있다. 어느 하나가 다른 것을 배제할 정도로 지나치게 강조되어서는 안된다. 양자는 인간의 봉사자가 되어야 하며, 결코 인간의 주인이 되어서는 안된다. 그러나 하나의 민족이 하나, 단 하나만을 숭상해야 한다면 그것은 칼이어야 한다. 왜냐면 칼은 투쟁정신 또는 저항력을 상징하기 때문이다."

"세계에는 영국의 입헌군주제로부터 한국의 지독한 독재정치에 이르는 여러 형태의 정치체제가 존재한다."

"어느 누구도 미국의 민주주의가 그 결함에도 불구하고, 결국 가장 좋은 정부 형태임을 부인치는 않을 것이다."

"네시빌(테네시 주)은 백년 전에는 인디언의 사냥터였고 미개한 종족의 거주지였는데, 기독교와 민주적 정부와 개화된 국민이 천연의 숲을 '남부의 아테네'로 변화시켰다."

"들어줄 준비가 되지 않은 자에게 말하느니 벽을 보고 이야기하는 편이 낫다. 벽은 나의 험담을 하지는 않으므로"

"(이왕직장관을 지낸) 민병석과 (이왕직찬시를 지낸) 윤덕영이 덕수궁 즉 고종황제의 궁궐과 영성문 안쪽의 인근 부지를 일본인들에게 팔았다고 하여, 이 비열한 매국노들을 정확하게 표현할 수 있는 단어는 웹스터 사전에도 나오지 않을 거다."

"남이 그렇다고 해서 그런 줄 아는 사람은 허수아비보다 더 나은 대접을 받을 자격이 없다."

"고도의 저항력을 가진 민족은 결코 열등한 채로 머물러 있지 않을 것이다. 성령은 가장 고상하고 가장 순수하고 가장 높은 의미의 투쟁정신이다."

"어떤 한국인도 나보다 더 미국인에게 감사하지는 못할 것이다. 어떤 한국인도 미국인의 거만한 태도를 나보다 더 변명하고 용서할 준비가 되어 있지 않다. 그러나 그러한 나에게도 미국적 오만함의 알약은 삼키기가 어렵고 그것을 소화하기는 더욱 어렵다."

"황제가 반역자라고 말했기 때문에 박영효를 반역자로 생각하는 민중은 지금 왕좌에 있는 허수아비보다 더 나은 통치자를 가질 자격이 없다."

"독립협회는 조선의 마지막 희망이었다."

"한국인들은 머리가 비었는데도 잘난척하고 싶어서 몸이 달아오른다."

"오후에 집에 있었다. 3시20분쯤 예쁘장하게 생긴 여학생이 찾아왔다. 조선인민협회 명의의 서한을 내밀며 조선 독립을 위해 자금을 대달라고 요구했다. 난 나 자신과 가족이 위험에 처할 수 있는 만큼 돈을 줄 수 없다고 말했다. 아울러 독립운동가들이 생명의 위협을 무릅쓰고 조선에 잠입하지 못하면서, 내게는 생명을 담보로 자기들에게 돈을 대라고 요구하는 게 희한한 일이 아닐 수 없다고 솔직하게 말했다. 그녀는 시무룩한 표정으로 서한을 챙겨 가버렸다."

"조선인의 특징은 한 사람이 멍석말이를 당하면 그 사람에 대해서 알아보려고는 하지 않고 다 함께 달려들어 무조건 몰매를 때리고 보는 것입니다. 내가 만약 그런 성명서를 발표하면 시위가 진정되기는 커녕 오히려 더 자극을 받아 역효과를 낼 것이오."

"대중목욕탕 하나 운영하지 못하는 우리가 현대 국가를 다스리겠다고?"

"한국인들은 자기 잘못을 인정하기보다 고집부리고 변명하기에 급급하다. 그래야만이 자신의 체면, 자존심이 선다고 착각하기까지 한다"

"조선문제는 파리강화회의에서 안건으로 상정되지 않을 것이며, 열강중 어느 나라도 바보처럼 조선문제를 거론해서 일본의 비위를 거스르지 않을 것"

"내나라 자랑할 일은 하나도 없고, 다만 흉 잡힐 일만 많으매 일변 한심하며, 일변 일본이 부러워 못견디겠도다."

"나와 다른 것을 인정 못하는 자들이 민주주의 국가를 경영하겠다고?"

"무능하고 가렴주구를 행하는 조선인 정부와 유능하고 착취하지 않는 일본인 정부 중에서 택하라면 나는 일본인 정부를 택할 것이다"

"약자는 과연 선량한가?"

"우리는 더 강한 자가 더 약한 자보다 도덕과 종교와 저치에 있어 거의 항상 더 낫거나, 덜 부패한 것을 발견하게 된다."

"우리들이 어떠한 학교의 설립을 원한다면, 그것은 한국의 젊은이들이 노동이 수치가 아니라는 것과, 한국의 장래는 노동에 달려있다는 것, 그리고 기독교가 일하는 종교라는 것을 산 진라로 배울 수 있는 실업학교여야 한다."

"일본인들은 그들의 나라와 영국 그리고 미국에서는 기모노를 입은 천사들일지 모른다. 그러나 그들은 한국에서는 독사들이다."

"우리 동양제국(東洋諸國)이 지금 필요한 것은 공허한 말이 아니고 일이며, 철학이 아니고 힘이다."

"도덕은 무능한 자, 부패한 자가 자기의 무능력, 부패함을 감추기 위한 가장 효과적인 수단이요 도구다."

"황제가 역적이라 하니 제손으로 뽑았던 의원을 역적이라고 믿는다. 그런 바보 국민이라면 권리를 누릴 자격이 없다."

"듣자니 조선 사람들이 민주정부 출범에 관해 거론한다는 데 내겐 마치 6세 어린이가 자동차 운전이나 비행기 조종을 거론한다는 말처럼 들립니다. 영국과 미국 두 나라만이 세계에서 민주주의로 성공한 유일한 나라들입니다."

"지역감정 하나로만 봐도 조선은 독립할 자격이 없다."

"조선이 지금의 야만적 상태에 머무느니 차라리 문명국의 식민지가 되는 게 낫겠다." -- 윤치호일기 1890년 5월 18일자 중에서"

"내가 하기 싫은 것을 다른 사람에게 강요해서는 안된다. 내가 하기싫은 일은 다른사람도 하기 싫다."

"(이완용의) 자기보다 열등한 사람들에게는 고집스럽고 권세 있는 사람들에게는 굴욕적일 만큼 복종하는 태도, 이 모든 것이 나로 하여금 그에게 편견을 갖게 한다. 이완용은 철저한 기회주의자이고 아부에 능하다."

"한국정부에 지혜와 애국심이 있다면 (그때는) 반도를 개혁하고 극동에서 스위스의 역할을 담당할 좋은 기회가 될 것이다."

"수세기 동안 유색인종에게 복속과 치욕을 준 너희들의 뽐내던 과학과 발견, 그리고 발명을 가지고 지옥으로 가라!"

"유교는 구걸하는 것을 용서할 만한 '약점'으로 만들지만, 조선 버전의 볼셰비즘은 강도짓을 '무산자의 영광'으로 만든다"

"유교의 교훈은 꽤 아름답다. 그러나 유교가 우리 사회에 무슨 소용이 있는가? 신봉자로 하여금 그 교훈을 실천케끔 하지 못하는 유교라는 종교 체계는 어차피 실천하려고 하지도 않는 미사여구에 가득 찬 중국 조정의 칙령처럼 똑같이 나쁜 것이다. 실천하려는 자들이 없으면 교훈이 무용지물이 된다. 유교의 기초가 효도 이상으로 되지 않은 고로 유교가 무력하고 쓸모없는 것이다."

"유교의 남존여비, 왕명에의 절대 복종 강요, 그리고 그 영원한 복고주의는 유교 부패의 씨앗을 이미 내포하고 있다. 유교의 현실주의는 사람을 속물로 만든다. ...(이하 중략)... 유교에서는 젊은이들이 효도의 규율만 잘 지키면 도덕군자가 된다고 생각들 한다. 극히 진부한 효도의 원칙을 최고의 도덕으로 만들어놓고 (효도에 따르는) 모든 죄악 즉 방종, 복수심, 거짓말, 증오심, 대단한 위선 등을 덮어둔다."

"조선이 이런 야만의 상태로 사느니 차라리 문명국의 식민지가 되는 게 낫다"

"유교는 국가 안에서 국왕을 압제자로, 가족 안에서 아버지를 압제자로, 며느리에 대하여 시어머니를 압제자로, 아내에 대하여 남편을 압제자로, 노예에 대하여 주인을 압제자로 만들어 가정과 국가에서 모든 자유 정신과 기쁨을 말살시켰다. 따라서 유교는 압제적 계서체계(階序體系)라 할 만 하다."

"그 도덕에 신이 존재하지 않고, 그 정치체제가 민중을 외면하는 유교는 어느 민족이든지 자만스럽고 이기적이며 노예근성에 빠지게 할 만큼 충분히 야비하다."

"예수께서는 그 제자들에게 가서 가로되 가서 가르치라고 명하며 반면에 유생들은 와서 배우라고 말한다. 이것은 커다란 차이를 의미한다. 왜냐면 기독교인은 그가 소유하거나 알고 있는 뭔가 좋은 것을 공유하는 것을 의무로 여긴다. "

"반면 유생들은 자만과 사리를 위해 지식을 자기 혼자 소유한다. 유교사회에 있어서 공공심의 전적인 결핍은 나의 견해를 입증할 것이다."

"일국의 흥망성쇠는 국민의 지각과 기상에 달린 것이며 우리나라 교육을 도와주고 국민의기상을 회복시킬 수 있는 기계는 예수교밖에 없다."

"나의 사명은 국민에게 복음을 전파하는 것과 교육을 제공하는 것"

"결국 일본은 조선의 개혁을 지원하는 데 실패했다. 그런데 그 잘못은 일본의 잘못이 아니고 조선 정부의 잘못이다."

"조선에 충만한 것은 일본 천황의 은혜가 아니라 천황의 악의일 뿐이다."

"황금의 알을 얻기 위해 암탉을 잡으려는 것은 무분별한 일이며 우리가 이제 누리기 시작한 언론의 자유를 결코 남용하지 않도록 신중해야 한다."

"개선의 가능성이 없을 정도로 법이 남용되지 않도록 국민은 입법에 발언권을 가져야 된다."

"다양성이야말로 인간의 삶을 풍요롭게 하는 양념 같은 것이다."

"산에 있는 나무를 아무 생각 없이 싹둑 베어버리는 이 민족에게서 무엇을 기대할 것인가!"
"아! 나는 일본이 앵글로색슨의 백인종적 편견과 불공평과 오만함의 풍선에 구멍을 잔뜩 뚧을 뿐만 아니라 그 풍선을 갈갈이 찢는데 성공하여, 백인들에게 "수세기 동안 유색인종에게 복속과 치욕을 준 너희 백인들이 뽐내던 과학의 발견과 발명품을 가지고 지옥으로 꺼져라."하고 말하게 되기를 기원한다."

"인생은 즐거운 것이다. 그러나 지금 당하고 있고 앞으로 감당해야 할 국가적 수치와 굴욕을 생각할 때, 그리고 나의 모든 인생 행로에서 국적 때문에 괴로움을 당할 모습과 언행을 생각할 때, 인생이 지겹게 느껴진다. 나는 지금이나 앞으로도 죽음을 추구하지는 않을 것이다. 그러나 나는 죽음이 당장 내앞에 자연스럽게 찾아온다면 강한 자 이외에는 누구에게나 냉담한 이 세상과 하직하는 것을 슬퍼하지 않을 것이다."

"이 세계를 실제로 현실적으로 지배하는 원리는 정의가 아니고 힘이다. 힘은 정의라는 것이 이 세계의 신이다."

"나는 황인종의 일원으로서는 일본을 사랑하고 존경한다. 그러나 한국인으로서는 한국의 모든 것, 독립까지도 앗아가고 있는 일본을 증오한다."

"스파이의 스파이에 의한, 스파이를 위한 정부"
조선총독부의 한국인 직원 채용계획에 대한 조롱

"세상만사가 돈 없이 되는 일이 없다."

"흑인이 사회적 평등을 주장하기에 앞서 경제적 평등을 이루어야 했듯이, 한국인도 정치적 평등을 주장하기에 앞서 경제적 평등에 도달해야 한다."

"조선인들 중 최고의 지식인들은 히틀러와 스탈린의 저주를 받은 이 세상에서 조선이 자기 보존과 미래의 발전을 도모할 길은 오직 하나임을 잘 알고 있다."
"이 시계를 실제로, 현실적으로 지배하는 원리는 정의가 아니고 힘이다. '힘이 정의'라는 것이 이 세계의 신이다.

"무엇보다도 상공업을 발달시켜야 하겠습니다. 세상마사가 돈 없이 되는 일이 없고, 먼저 육체의 생활을 유지 못하면 도덕도 지킬 수 없으니 상공업을 진흥시켜 실력을 길러야 하겠습니다."
1922년의 강연에서
"교육 없이는 국가가 존립할 수 없으며, 더 많은 교육은 더 많은 독립을 가져온다."

"우리는 더 강한 자가 더 약한 자보다 도덕 및 종교와 정치에서 거의 항상 더 낫거나 덜 부패한 것을 발견하게 된다. 그래서 결국 다소의 예외는 있겠지만 정의는 인종간에 있어서도 힘이다."

"일본이 한국 합병을 가볍게 승인했던 미국이 무슨 명목으로 일본의 만주 점유를 반대하는가"
미국과 백인 국가들이 일본의 한국지배에 대한 방조자라는 것에 대한 분노감

"저열하고 무능한 조선의 민족성으로는 자치를 손에 쥐어준다고 해도 독립적인 국가를 세우는 것은 불가능하다"

"약자가 항상 순종해야만 강자에게 애호심을 불러 일으켜 평화의 기틀이 마련되는 것이다. 그런 뜻에서 조선이 일본에게 덮어놓고 불온한 언동을 부리는 것은 이로운 일이 못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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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의 지혜2019. 10. 7. 09:38

"Large-scale GWAS reveals insights into the genetic architecture of same-sex sexual behavior"라는 제목으로,
온라인판은 올해 7월, 본지에는 8월에 실렸고,
뉴스/소셜미디어 등을 통해 대중에게 노출된 정도를 나타내는 Altmetrics score 기준으로 출간 후 한달 동안의 수치가 올해 퍼블리쉬된 논문 중 단연 1위로,
그 만큼 주목을 많이 받은 논문임에도 국내 언론이나 미디어에는 상대적으로 소개가 덜 된 것 같습니다.

하버드 의대와 메사추세츠병원 (Massachusetts General Hospital)이 주축으로 진행한 연구로,
논문에 따르면 지금까지 동성애에 유전적 영향이 존재한다는 점은 쌍둥이 연구나 가족력 연구를 통해 어느정도 추측되어 왔지만, 어떤 유전자가 동성애의 발현에 영향을 주는지 특정하려는 연구는 모두 실패했었다고 합니다.

저자들은 지금까지의 시도들이 실패했던 이유는 충분한 통계적 유의성을 확보하기 위한 충분한 샘플이 확보되지 않았기 때문이라고 설명하는데요,
이 논문에서는 무려 48만명의 유전자 데이터를 이용한 분석을 통해 충분한 유의성을 확보할 수 있었습니다.
이렇게나 많은 데이터를 확보한 것은 UK Biobank (영국의 연구기관)과 23andMe(개인을 대상으로 유전자검사를 해 주는 미국 최대 회사)로부터, 연구 활용에 동의한 개인들의 정보를 받아서 이루어질 수 있었다고 합니다.

이 어마어마한 수의 표본을 활용한 유전자분석 결과, 연구진은 동성애에 관여하는 유전자 (좀더 엄밀히는 염색체상의 특정 위치 - autosomal locus) 를 여러 개 찾아내었고, 다시 말해 동성애의 발현이 하나의 유전자가 아닌 여러 개의 유전자의 영향을 받는다는 것을 밝혔습니다.
이러한 여러 개의 유전자 중에서 동성애의 발현에 가장 큰 영향을 주는 5개의 유전자를 놓고 보았을 때, 이 중에 두 개는 남녀 공통, 두 개는 남자, 한 개는 여자에게서만 존재한다는 점도 밝혀냈습니다.

가장 중요한 결론으로, [유전적 영향이 동성애 발현에 미치는 정도가 약 16%] (통계오차를 고려할 때 8~25% 범위 안) 이며, 또한 위에 언급된 5개의 유전자 중 가장 큰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밝혀진 유전자도 단일유전자로서 발현에 미치는 영향은 1%도 되지 않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즉, 동성애에는 유전적 영향이 분명 작용하기는 하나 비유전적 영향이 더 크게 작용한다는 점을 밝혀내었고,
이 정도 (8~25%)의 유전적 영향은 흡연, 위험을 감수하는 정도, 외로움을 느끼는 정도 등에 유전자가 관여하는 정도와 비슷한 수준이라고 합니다.

뉴욕타임즈에 실린 이 연구에 대한 논평의 일부를 소개하면 아래와 같습니다 (약간의 의역이 들어갔습니다).
[많은 사람들이 성적 지향성에 대한 유전적 연구 결과가 또다른 차별을 불러올 것이라고 걱정하고 있다.
동성애 유전자를 크리스토퍼 가위 등을 이용한 유전자조작을 통해 제거하려는 시도가 생길 수 있기 때문이다.
하지만 이 연구 결과는 이러한 시도가 (동성애는 유전적 영향이 크지 않고 또한 단일유전자에 의한 작용이 아니기 때문에) 먹히지 않을 것이라는 점을 보여준다.
우리를 위협하는 것은 편견이지 지식이 아니다.

(Many people are wary of genetic research into sexuality because they fear that scientific findings could be used to advance discrimination. They worry that people will attempt to eliminate same-sex behavior using gene-editing technologies like CRISPR or by screening embryos. But the genetic science of sexuality shows us that neither effort would work. … It’s prejudice, not knowledge, that threatens u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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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의 지혜2019. 10. 7. 09:14

아인슈타인

1. Imagination is more important than knowledge. (Albert Einstein)

지식보다 중요한 것은 상상력이다. (알버트 아인슈타인)

 

2. Never underestimate your own ignorance. (Albert Einstein)

네 자신의 무지를 절대 과소평가하지 마라. (알버트 아인슈타인)

 

3. Weakness of attitude becomes weakness of character. (Albert Einstein)

나약한 태도는 성격도 나약하게 만든다. (알버트 아인슈타인)

 

4. You cannot simultaneously prevent and prepare for war. (Albert Einstein)

전쟁을 피하는 동시에 준비할 수는 없다. (알버트 아인슈타인)

 

5. Only a life lived for others is a life worth while. (Albert Einstein)

오직 남을 위해 산 인생만이 가치 있는 것이다. (알버트 아인슈타인)

 

6. My sense of God is my sense of wonder about the Universe. (Albert Einstein)

내게 신이란 우주만물에 대한 나의 경외감이다. (알버트 아인슈타인)

 

7. The secret to creativity is knowing how to hide your sources. (Albert Einstein)

창의성의 비밀은 그 원천을 숨길 줄 아는 것이다. (알버트 아인슈타인)

 

8. Common sense is the collection of prejudices acquired by age eighteen. (Albert Einstein)

상식이란 18세까지 습득한 편견의 집합이다. (알버트 아인슈타인)

 

9. Try not to become a man of success but rather to become a man of value. (Albert Einstein)

성공한 사람보다는 가치 있는 사람이 되라. (알버트 아인슈타인)

 

10. I never think of the future - it comes soon enough. (Albert Einstein)

나는 미래에 대해 생각하는 법이 없다. 어차피 곧 닥치니까. (알버트 아인슈타인)

 

11. Gravitation cannot be held responsible for people falling in love. (Albert Einstein)

만유인력은 사랑에 빠진 사람을 책임지지 않는다. (알버트 아인슈타인)

 

12. I want to know God's thoughts; the rest are details. (Albert Einstein)

나는 신의 생각을 알고 싶다. 나머지는 세부적인 것에 불과하다. (알버트 아인슈타인)

 

13. Theories should be as simple as possible, but not simpler. (Albert Einstein)

이론은 가능한 간단해야 하지만, 지나치게 간단하면 안 된다. (알버트 아인슈타인)

 

14. When all think alike, no one thinks very much. (Albert Einstein)

모두가 비슷한 생각을 한다는 것은, 아무도 생각하고 있지 않다는 말이다. (알버트 아인슈타인)

 

15. Science without religion is lame, religion without science is blind. (Albert Einstein)

종교 없는 과학은 절름발이며, 과학 없는 종교는 장님이다. (알버트 아인슈타인)

 

16. Science is a wonderful thing if one does not have to earn one's living at it. (Albert Einstein)

과학이 과학자에게 생계수단만 아니라면 경이로울 텐데. (알버트 아인슈타인)

 

17. It's not that I'm so smart , it's just that I stay with problems longer. (Albert Einstein)

나는 똑똑한 것이 아니라 단지 문제를 더 오래 연구할 뿐이다. (알버트 아인슈타인)

 

18. I never came upon any of my discoveries through the process of rational thinking. (Albert Einstein)

나는 단 한번도 이성적인 사고를 통해 발견한 적이 없다. (알버트 아인슈타인)

 

19. Technological progress is like an axe in the hands of a pathological criminal. (Albert Einstein)

기술의 진보는 마치 병적인 범죄자의 손에 든 도끼와 같다. (알버트 아인슈타인)

 

20. He who cherishes the values of culture cannot fail to be a pacifist. (Albert Einstein)

문화의 가치를 소중히 하는 사람이라면 평화주의자가 아닐 리 없다. (알버트 아인슈타인)

 

21. We still do not know one-thousandth of one percent of what nature has revealed to us. (Albert Einstein)

우리는 아직 자연이 보여준 모습의 10만분의 1도 모른다. (알버트 아인슈타인)

 

22. Life is like riding a bicycle. To keep your balance you must keep moving. (Albert Einstein)

인생은 자전거를 타는 것과 같다. 균형을 잡으려면 움직여야 한다. (알버트 아인슈타인)

 

23. I have deep faith that the principle of the universe will be beautiful and simple. (Albert Einstein)

나는 우주의 원리가 아름답고 단순할 것이라고 굳게 믿는다. (알버트 아인슈타인)

 

24. Peace cannot be kept by force. It can only be achieved by understanding. (Albert Einstein)

평화는 무력으로 유지될 수 없다. 오직 이해를 통해 유지될 수 있다. (알버트 아인슈타인)

 

25. True art is characterized by an irresistible urge in the creative artist. (Albert Einstein)

진정한 예술은 창조적인 예술가의 견딜 수 없는 충동에 의해 생긴다. (알버트 아인슈타인)

 

26. Wisdom is not a product of schooling, but of the life- long attempt to acquire it. (Albert Einstein)

지혜는 학교에서 배우는 것이 아니라 평생 노력해 얻는 것이다. (알버트 아인슈타인)

 

27. To punish me for my contempt for authority, fate made me an authority myself. (Albert Einstein)

운명은 권위를 경멸한 나를 벌하기 위해 나 자신을 권위자로 만들었다. (알버트 아인슈타인)

 

28. The value of a man resides in what he gives and not in what he is capable of receiving. (Albert Einstein)

무얼 받을 수 있나 보다 무얼 주는가에 한 사람의 가치가 있다. (알버트 아인슈타인)

 

29. To my mind to kill in war is not a whit better than to commit ordinary murder. (Albert Einstein)

내게 전쟁 중 살인은 일반적인 살인을 저지르는 것과 별반 다를 바 없다. (알버트 아인슈타인)

 

30. Let every man be respected as an individual and no man idolized. (Albert Einstein)

모든 인간은 개인으로서 존중받아야 하며, 그 누구도 우상으로 숭배해서는 안된다. (알버트 아인슈타인)

 

31. The tragedy of life is what dies in the hearts and souls of people while they live. (Albert Einstein)

인생의 비극이란 사람들이 사는 동안 가슴과 영혼에서 숨을 거둔 것들이다. (알버트 아인슈타인)

 

32. The most incomprehensible thing about the world is that it is at all comprehensible. (Albert Einstein)

이 세상에서 가장 이해할 수 없는 말은 이 세상을 이해할 수 있다는 말이다. (알버트 아인슈타인)

 

33. God does not care about our mathematical difficulties. He integrates empirically. (Albert Einstein)

신은 우리의 수학 문제에는 관심이 없다. 신은 다만 경험적으로 통합할 뿐이다. (알버트 아인슈타인)

 

34. Everything that is really great and inspiring is created by the individual who can labor in freedom. (Albert Einstein)

정말 위대하고 감동적인 모든 것은 자유롭게 일하는 이들이 창조한다. (알버트 아인슈타인)

 

35. Not everything that counts can be counted, and not everything that can be counted counts. (Albert Einstein)

의미있다고 해서 모두 셀 수 있는 것은 아니고, 셀 수 있다고 해서 모두 의미있는 것도 아니다. (알버트 아인슈타인)

 

36. Do not worry about your difficulties in Mathematics. I can assure you mine are still greater. (Albert Einstein)

수학이 어렵다고 걱정하지 말라. 수학은 (물리학자인) 내게 훨씬 더 어렵다고 말 할 수 있다. (알버트 아인슈타인)

 

37. If A is success in life, then A equals x plus y plus z. Work is x; y is play; and z is keeping your mouth shut. (Albert Einstein)

A가 인생의 성공이라면 A=x+y+z다. x는 일, y는 놀이, z는 입을 다물고 있는 것이다. (알버트 아인슈타인)

 

38. The most beautiful thing we can experience is the mysterious. It is the source of all true art and science. (Albert Einstein)

우리가 겪을 수 있는 가장 아름다운 체험은 신비다. 신비는 모든 참 예술과 과학의 근원이다. (알버트 아인슈타인)

 

39. The significant problems we have cannot be solved at the same level of thinking with which we created them. (Albert Einstein)

우리가 맞닥뜨린 중요 문제들은 우리가 문제를 만들어냈을 때와 같은 수준에선 풀리지 않는다. (알버트 아인슈타인)

 

40. As far as the laws of mathematics refer to reality, they are not certain; and as far as they are certain, they do not refer to reality. (Albert Einstein)

수학 법칙은 현실을 설명하기엔 확실치 않고, 확실한 수학 법칙은 현실과 관련이 없다. (알버트 아인슈타인)

 

41. It is mathematics that offers the exact natural sciences a certain measure of security which, without mathematics, they could not attain. (Albert Einstein)

수학은 정밀한 자연과학에 수학 없이는 얻을 수 없는 어느 정도의 정확성을 제공해 준다. (알버트 아인슈타인)

 

42. No amount of experimentation can ever prove me right; a single experiment can prove me wrong. (Albert Einstein)

실험을 아무리 많이 해도 내가 옳음을 결코 입증할 수 없다. 단 하나의 실험만으로도 내가 틀렸음을 입증할 수 있기 때문이다. (알버트 아인슈타인)

 

43. I know not with what weapons World War III will be fought, but World War IV will be fought with sticks and stones. (Albert Einstein)

나는 제3차 세계대전이 어떤 무기로 치러질지 모른다. 하지만 제4차 세계대전은 몽둥이와 돌로 싸우게 될 것이다. (알버트 아인슈타인)

 

44. Each of us visits this Earth involuntarily, and without an invitation. For me, it is enough to wonder at the secrets. (Albert Einstein)

우리 모두는 초대장도 없이, 비자발적으로 지구에 온 방문객이다. 하지만 나에겐 이 비밀조차 감탄스러울 따름이다. (알버트 아인슈타인)

 

45. People like us, who believe in physics, know that the distinction between past, present, and future is only a stubbornly persistent illusion. (Albert Einstein)

물리학을 믿는 나와 같은 사람들은 과거, 현재, 미래의 구별이란 단지 고질적인 환상일 뿐이란 사실을 알고 있다. (알버트 아인슈타인)

 

46. Nothing will benefit human health and increase the chances for survival of life on Earth as much as the evolution to a vegetarian diet. (Albert Einstein)

인간 건강에 도움이 되고 (인류가) 지구상에서 생존할 수 있는 확률을 높이는 데에는 채식주의 식단으로의 진화만 한 것이 없다. (알버트 아인슈타인)

 

47. There are only two ways to live your life. One is as though nothing is a miracle. The other is as though everything is. (Albert Einstein)

인생을 살아가는 데는 오직 두가지 방법밖에 없다. 하나는 아무것도 기적이 아닌 것처럼, 다른 하나는 모든 것이 기적인 것처럼 살아가는 것이다. (알버트 아인슈타인)

 

48. I have little patience with scientists who take a board of wood, look for its thinnest part, and drill a great number of holes where drilling is easy. (Albert Einstein)

나무판자를 가져와 가장 얇은 부분을 찾아 드릴이 쉽게 들어가는 부분에 수많은 구멍을 뚫는 과학자들을 나는 견딜 수가 없다. (알버트 아인슈타인)

 

49. The grand aim of all science is to cover the greatest number of empirical facts by logical deduction from the smallest number of hypotheses or axioms. (Albert Einstein)

모든 과학의 위대한 목표는 최대한 많은 경험에서 얻은 사실을 최소의 가설이나 원리에서 추론한 논리적 해석으로 설명하는 것이다. (알버트 아인슈타인)

 

50. If my theory of relativity is proven successful, Germany will claim me as a German and France will declare that I am a citizen of the world. (Albert Einstein)

만약 내 상대성 이론이 맞다면 독일은 (유대계 독일인인) 나를 독일인이라고 주장할 것이고, 프랑스는 내가 세계 시민이라고 선언할 것이다. (알버트 아인슈타인)

 

51. Any intelligent fool can make things bigger and more complex ... it takes a touch of genius -- and a lot of courage -- to move in the opposite direction. (Albert Einstein)

어떤 지적인 바보도 사물을 더 크고 보다 복잡하게 만들 수 있다. 그러나 그 반대 편으로 나아가기 위해서는 천재의 손길과 많은 용기가 필요하다. (알버트 아인슈타인)

 

52. He who joyfully marches in rank and file has already earned my contempt. He has been given a large brain by mistake, since for him the spinal cord would suffice. (Albert Einstein)

나는 일렬로 줄을 맞춰 행진하는 군대에 즐겁게 참여하는 사람을 경멸한다. 그에겐 척수만 있어도 충분한데, 신의 실수로 인해 큰 두뇌를 받았다. (알버트 아인슈타인)

 

53. Computers are incredibly fast, accurate, and stupid. Human beings are incredibly slow, inaccurate, and brilliant. Together they are powerful beyond imagination. (Albert Einstein)

컴퓨터는 믿을 수 없이 빠르고, 정확하며, 멍청하다. 사람은 매우 느리고, 부정확하며, 뛰어나다. 둘이 힘을 합치면 상상할 수 없는 힘을 가질 수 있다. (알버트 아인슈타인)

 

54. Reading, after a certain age, diverts the mind too much from its creative pursuits. Any man who reads too much and uses his own brain too little falls into lazy habits of thinking. (Albert Einstein)

어느 나이가 지나면 독서할수록 마음은 창의성으로부터 멀어진다. 너무 많이 읽고 자기 뇌를 너무 적게 쓰면 누구나 생각을 게을리 하게 된다. (알버트 아인슈타인)

 

55. When you are courting a nice girl an hour seems like a second. When you sit on a red-hot cinder a second seems like an hour. That's relativity. (Albert Einstein)

아름다운 여자의 마음에 들려고 노력할 때는 1시간이 마치 1초처럼 흘러 간다. 그러나 뜨거운 난로 위에 앉아 있을 때는 1초가 마치 1시간처럼 느껴진다. 그것이 바로 상대성이다. (알버트 아인슈타인)

 

56. I am enough of an artist to draw freely upon my imagination. Imagination is more important than knowledge. Knowledge is limited. Imagination encircles the world. (Albert Einstein)

나는 상상력을 자유롭게 이용하는 데 부족함이 없는 예술가다. 지식보다 중요한 것은 상상력이다. 지식은 한계가 있다. 하지만 상상력은 세상의 모든 것을 끌어안는다. (알버트 아인슈타인)

 

57. The ideals which have lighted my way, and time after time have given me new courage to face life cheerfully, have been Kindness, Beauty, and Truth. The trite subjects of human efforts, possessions, outward success, luxury have always seemed to me contemptible. (Albert Einstein)

내 길을 비춰주고 매번 삶을 유쾌하게 직면하게끔 새로운 용기를 줬던 이상은 친절, 아름다움, 진실이었다. 인간의 노력, 소유, 외적인 성공, 사치 같은 진부한 요소들은 언제나 경멸스러웠다. (알버트 아인슈타인)

 

58. One should guard against preaching to young people success in the customary form as the main aim in life. The most important motive for work in school and in life is pleasure in work, pleasure in its result, and the knowledge of the value of the result to the community. (Albert Einstein)

관습적인 성공을 인생의 중요한 목표라고 젊은이들에게 설교하지 말아야 한다. 학교와 인생에서 가장 큰 동기는 일의 기쁨, 그 결과에서 얻는 기쁨, 그리고 그 지역에 이바지한 가치를 아는 것이다. (알버트 아인슈타인)

 

59. The most beautiful experience we can have is the mysterious. It's the fundamental emotion which stands at the cradle of true art and science. Whoever does not know it can no longer wonder, no longer marvel, is as good as dead, and his eyes are dimmed. (Albert Einstein)

급우리가 겪을 수 있는 가장 아름다운 체험은 신비다. 신비는 참 예술과 과학의 요람에 있는 근본 감정이다. 이걸 모르는 사람은 더 이상 놀라지도, 경탄하지도 못하고, 시체와 다를 바 없다. 그의 눈은 흐려진 것이다. (알버트 아인슈타인)

 

60. Great spirits have always found violent opposition from mediocrities. The latter cannot understand it when a man does not thoughtlessly submit to hereditary prejudices, but honestly and courageously uses his intelligence and fulfills the duty to express the results of his thought in clear form. (Albert Einstein)

위대한 정신을 가진 사람은 항상 평범한 사람의 극심한 저항에 부딪친다. 평범한 사람은 이해하지 못한다. 비판 없이는 오래 된 편견을 받아들이지 않고, 정직 용감하게 지성을 사용해 생각의 결실을 명료하게 표현할 의무를 다하는 것을. (알버트 아인슈타인)

 

61. The important thing is not to stop questioning. Curiosity has its own reason for existing. One cannot help but be in awe when he contemplates the mysteries of eternity, of life, of the marvelous structure of reality. It is enough if one tries merely to comprehend a little of this mystery every day. Never lose a holy curiosity. (Albert Einstein)

가장 중요한 것은 질문을 멈추지 않는 것이다. 호기심은 그 자체만으로도 존재 이유가 있다. 영원성, 생명, 현실의 놀라운 구조를 숙고하는 사람은 경외감을 느끼게 된다. 매일 이러한 비밀의 실타래를 한 가닥씩 푸는 것으로 족하다. 신성한 호기심을 절대 잃지 말라. (알버트 아인슈타인)

 

62. You see, wire telegraph is a kind of a very, very long cat. You pull his tail in New York and his head is meowing in Los Angeles. Do you understand this? And radio operates exactly the same way: you send signals here, they receive them there. The only difference is that there is no cat. (Albert Einstein)

전신은 일종의 아주 길고 긴 고양이란다. 내가 뉴욕에서 고양이의 꼬리를 당기면 로스앤젤레스에서 야옹 하고 울겠지. 이해하겠니? 라디오도 똑같은 방식으로 작동한단다. 내가 여기서 신호를 보내면 다른 사람이 저곳에서 그걸 받아요. 전신과 다른 점이라면 고양이가 없다는 것뿐이지.(전신이 뭐냐는 어린 아이의 질문에) (알버트 아인슈타인)

 

63. Let us not forget that knowledge and skills alone cannot lead humanity to a happy and dignified life. ... I claim credit for nothing. Everything is determined, the beginning as well as the end, forces over which we have no control. It is determined for the insects as well as for the stars, Human beings, vegetables or cosmic dust, we all dance to a mysterious tune, intoned in the distance by an invisible piper. (Albert Einstein)

지식과 기술만으로는 인류를 행복하고 품위있는 삶으로 인도할 수 없다는 사실을 잊지 말자. 나는 그 무엇에 대해도 나의 공을 주장하지 않는다. 시초부터 종말까지 모든 것은 우리가 통제할 수 없는 힘에 의해 결정된다. 별, 인간, 식물, 우주의 먼지뿐만 아니라 벌레 등 우리 모두 보이지 않는 저 먼 곳의 피리 부는 사람의 곡에 맞추어 춤을 출 뿐이다. (알버트 아인슈타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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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의 지혜2019. 2. 13. 18:28

인도네시아어 배우기






인도네시아어 배우게된건 비교적 최근일이다. 2분기부터 인도네시아 자카르타 주재원으로 발령받았기때문이다.

회사에서 인도네시아어 강사를 섭외하기로 했는데 그렇게되면 안그래도 X같은 회사에서 업무끝나고 선배랑같이 강의를 들어야되기때문에 머리를 굴렸다.

그러고보니 떡하니 무료로 강의를 제공하는 사이트가 잇는것이 아닌가 ~!



인도네시아 사랑~ 인도사랑

인도사랑


인도사랑 강의를 몇개 들어봣더니 컨텐츠도 괜찮았다.

무료 인도네시아어 강좌인줄 알았는데 어지간한 유료 인도네시아어 강좌보다 훨씬 컨텐츠가 좋다.


아뭏던 선배에게 알려주자마자 선배도 어지간히 야근하기 싫었엇다ㅋㅋㅋ

대표님에게 바로 알려주고 예정되었던 인도네시아어 강사섭외는 없던일이 되었다.


아래는 1편이다.


이런식의 30분짜리 20강까지 한다.

지겹도록 많은거같지만 의외로 빨리 보게된다는거.

오히려 인도네시아어 학습자료를 보는데 시간이 걸린다.

강의듣고 이해하고 보충자료를 가지고 공부하는 프로세스를 한 2주하면 강의 다본다

말로만듣던 인도네시아어 난이도가 쉽다는것을 새삼스럽게 느끼게된다.




인도네시아어 회화강의


인도네시아어 강의목록에 회화강의도 있다.

내가 들어본 느낌은 회화강의는 그냥 본 강의의 연장선일뿐이라는거.

회화에 별도움 안된다. 그런데 들어볼 가치는 있다. 인도네시아어 강의듣고 나중에 들어보면 도움된다.

양도 얼마안되서 하루이틀이면 다본다ㅋ




인도네시아어 난이도

인도네시아어 난이도가 궁금한사람들이 많을텐데 인도네시아어만큼 쉬운 외국어는 없다고보면 된다.

인도사랑 강사가 잘가르치는게 아니고 인도네시아어 자체가 쉽다.

문법이 영문법이랑 똑같다. 그런데 동사변형 주어목적어 형태변화 같은게 아예없다.


영어로보면 

i go to the school 의 과거형은 i went to the school 이다.


인도네시아어는

aku pergi ke sekola. 이것의 과거형은 aku pergi ke sekola 에다가 시간부사 kemarin ('어제') 같은거 붙여주는 식이다. 과거형 변화가 없다.

문법이 중국어보다 더쉽고 간단하다.


단어도 영어랑 비슷해서 빠르게 외워진다. 저기 예문에 sekola는 딱봐도 school이지 않나.

무역용어는 그냥 영어갖다 쓴다ㅋㅋㅋㅋ




인도네시아어 전망

인도네시아어 전망...

내가 생각하는 외국어 전망은 이렇다. 


영어>>>>넘4벽>>>>일본어>>>>>베트남어>=중국어>인도네시아어>>>>>>>>>>유럽어



영어는 바보도 가장 중요한 말인거 알거고 

일본어는 한국이랑 아주 가깝다. 정치적으론 멀지만 경제적으로는 아주 가깝기때문에 쓸모가 많다. 대일본 한국무역은 수입수출 둘다 엄청많다. 일본에서는 우리회사만 봐서는 수입이 많다. 일본이 선진국인데 꺼꾸로 원천기술이 많은 일본애들한테 수입이 많다는거.


예전은 중국어가 일본어보다 유행했지만 중국 조선족이 엄청나게 많기때문에 중국어는 잘해봤자 한계가 뻔하다. 내가 중국어공부한게 억울할정도로 조선족 구하기도 쉽다. 


조선족은 말이다 일본에 한국계랑 다르게 한국인 핏줄 앞세워서 한국국적 따버리고

한국회사에서 일하기쉽기때문에 진짜 중국어 잘하는 한국인은 쓸모없다. 눈물난다

이게 얼마나 심한지 중국어 학원으로 가장 유명한 JRC 중국어학원이 망했다. 

현실이 이렇다........

일본어를 공부했었어야했는데ㅡㅡ 인사고과 가산점 받은걸로 만족하련다.



베트남은 아무래도 중국어의 위상과 같거나 앞선다고 봐야할거같다.

박항서가 날리고잇지만 삼성이랑 포스코대우때문에 이미 베트남은 한국의 생산기지였다.

대신 베트남어는 인도네시아어보다 대신에 훨씬더 어렵다고한다.



동남아언어중에선 베트남어 빼고 가장 한국과 교류가 많은 국가의 언어가 바로 인도네시아어다.

동남아에서 2번째로 한국이랑 교류많은 국가. 

한국업체 생산기지 엄청많은데 나라가 커서 포화시장되려면 아직도 멀었다.



유럽말은 진짜 쓸데없다. 학창시절 외고다닐때 괜히 서양어한답시고 독일어 공부했는데 지금 다까먹었다. 

한국에 사업하는 유럽 업체사람들은 다 영어가 통해버리기때문에 어줍짢은 독어는 필요가 없다. 일본이랑 상황이 다르다. 그리고 한국이랑 가까운 유럽국가는 단언컨데 독일빼고 없다. 불어나 스페인어배우는학생들 후회한다.

독어 배우기는 어찌나 어려운지. 하다그만두는애들이 대부분이다.

독일어보다 인도네시아어가 10배는 쉽다.


인도네시아어 독학

우선 아래 링크에서 글에서 인도네시아어 독학 부분을 읽어보기를 강력추천한다.


인도네시아어


내가 하고싶은말은 인도네시아어 책사서 책으로 공부하지 말자는거다. 


인도네시아어 공부해놓고 영풍문고를 가봤다.


인도네시아어 책의 구성은 다 유치하다. 만화책이다. 만화책.


인도사랑에서 추천한책들도 죄다 만화책이다. 종이쓰레기다.


종이쓰레기를 돈주고 사는일은 없길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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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의 지혜2019. 2. 11. 17:38





난이도 쉬움 (공부 575-600시간 필요): 스페인어 포르투갈어 불어 이탈리아어 로마니아어 네덜란드어 스웨덴어 사우스 아프리카어 노르웨이어

난이도 보통 (1100시간 필요): 힌두어 러시아어 베트남어 터키어 폴란드어 타이어 세르비아어 그리스어 히브루어 필란드어

난이도 어려움 (2200시간 필요): 아랍어 중국어 한국어 일본어



여기서 한국사람은 거꾸로 보면 된다고 한다.


그러니까 일본어 중국어 아랍어가 서양어보다 쉽다

아마 여기에는 안나와있지만 인도네시아어가 제일 쉽다는말이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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